단체
2011-03-16 ~ 2011-03-22
02.733.3373
에드워드 웨스턴은 “표현을 위한 실제의 미디엄은 인간으로,
인간이 그 수단으로 선택한 도구는 아니다. 칭찬받는 것은 그 결과로,
과정은 작가에게만 중요할 뿐이다.
완성된 작품의 깊이는 감상자의 반응에 의해 나타난다.
표현이란 인생 속에서 끌어내어진 내부적 현실과 외부적 현실의 융합,
즉 그가 발견한 대상을 순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작업은 목적과 이해관계를 떠나 자기 자신의 표현을 하기위한 수단입니다.
표현은 경험의 잔유물이고 경험은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이며 최소한의 자기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에드워드 웨스턴이 말한바와 같이 결과를 위한 작업보다 자신에게 충실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대 작업 중의 하나인 “메이킹 포토”
즉 “미디어의 전통에 위배해서 그 메터리얼을 어느 정도 위배하는 것은
아이디어를 순수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말한
만 레이의 말처럼 현대 작업에도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의 작업에 발판이 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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