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1-04-13 ~ 2011-04-19
김지혜
02.733.3373
보이는 공기( the air to thenaked eye)라는 주제를 작품에 설정한 이번 전시는, 보이지않는 것들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전달하려는 시도로써 비가시적인 것들의 가시화와 더불어 공기와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존재하는 중요한 것들에 대한이야기다. 현존하는 태양은 가까이 갈 수 없지만 그로인한 뜨거움과 차가움(태양의 가려짐으로인한)은 변화와 영향을 제공하고 명확한 존재의 사실이지만 우리가 모호하게 혹은 명확하게 접근하려는 모든 상태에 집중을 하며 작업을 평면으로서 풀어나간다. 조금씩 변화하는 물질이지만 작은변화에 비해 급격한 영향을 끼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그 중에 하나를 '공기'(air)라는 언어로 이야기한다. 여기서 공기는 시간, 어떠한 사람에 대한 끝없는 망상, 어두움등의 어떠한 말로 대체될 수 있고 안보이는 곳에서 순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설정된다. 이러한 범위, 즉, 어떠한 것으로 대체되며 다르지만 함께하는 현상의 범위에서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을 최대한 제외하고 순간의 느낌에 온 집중을 가한 일차원의 멈추어진 평면이 이루어진것이 현재 하고 있는 평면작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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