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1-04-13 ~ 2011-04-18
지창림
02.3672.0201
2011년 4월 13일(수)~4월 18일(월)까지 ‘제 18회 지창림 개인전’을 개최
지창림은 1966년 안동 출생이며, 1997년부터 프랑스 낭뜨에서 작품활동 중이다.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 에꼴 데보쟈르 드 낭뜨에서 학사(DNAP)학위와 렌느(Rennes) 2대학에서 조형 예술학 박사/석사(Docteur/Master en Arts Plastiques)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프랑스 낭뜨와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8번의 개인전 (프랑스, 서울, 제네바, 포르투갈, 낭뜨, 렌느 등)과 120여회 국/내외 단체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 선보일 지창림의 <새, 여인 그리고 선인장>연작은 올 초 작가가 프랑스에 머무르는 동안 그려진 그림들이다. 대상을 그리고 지우며 긁는 과정의 반복을 통해, 포장된 대상의 껍질을 벗기고, 진정한 대상의 내면을 지각하고자 한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볼거리는 숨겨진 새와 작가가 캔버스에 아주 작게 그려둔 부처의 모습이다. 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처는 또 어떠한 이유로 존재하는지 그의 여인의 숲에서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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