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공동주최 《론 뮤익》 개최 ◇ 삶을 사유하는 현대 조각 거장 론 뮤익의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 - 30여 년 시기별 주요 조각 작품과 스튜디오 사진 연작, 다큐멘터리 필름 등 24점 소개 -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의 조각에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철학적 통찰 담아내&nbs...
미술관은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와 해석, 그리고 이를 전달하려는 언어들로 가득 찬 곳입니다. 언어는 생각을 표현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다섯 가지의 상시워크숍과 매일 진행되는 작가워크숍, 강좌와 토크,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표현 방식을 발...
공근혜갤러리 20주년 기념 특별 전THE TWO OF US2025.4.25-5.31사진 집 구입 문의 : gallerykonginfo@naver.com작품 구입 문의 : 02-738-7776매주 일, 월 휴관 / 관람 시간 _화-토 : 오전 10:30 - 오후 5:30 전시 입장료 : 10,000 원2025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 옆에 위치한 공근혜갤러리는 세계적인 두 거장의 특별 사진 전을 개 최한다. 4월 2...
전시명 MIMESIS AP9: 유포리아 Euphoria기 간 2025년 4월 2일 – 2025년 6월 29일 / 휴관 시 별도 공지장 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3층작 가 신준민, 이세준, 정유미기 획 형다미진 행 최연, 박서영, 김유리, 류희연주 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후 원 파주시, 경기도서문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미메시스 ...
호암미술관《겸재 정선》 ΄25. 4. 2 ~ 6. 29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이전에 겸재 정선이 있었다 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 최초, 최대 규모의 특별전‘25년 하반기부터‘27년 상반기 해외로 순회하는 〈인왕제색도〉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 K-...
우리의 삶은 예상치 못한 순간들로 채워진다.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즉흥적인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된다.우리는 저마다의 리듬과 방식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간다.박세연 작가는 가면을 통해 정체성과 용기를 이야기한다. 작품 속 가면은 숨는 도구가 아니라 또 다른 가능성이다. 동물 캐릭터들은 가면을 쓰고 당...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 개최3월 27일~6월 29일까지 20개 기관과 개인이 출품한 민화 100여 점 전시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화 통해 ‘한국의 미(美)’ 새롭게 조명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을 기념하여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Beyond Joseon Minhwa)’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특별전시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가 오는 4월 2일(수)부터 6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개관 첫 번째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1913~1974)이...
그림과 글 사이,상상력으로 채우는 앤서니 브라운의 스토리 텔링이 펼쳐집니다.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좋은 그림책일수록 글과 그림 사이에 매력적인 빈틈이 있고,그 빈틈을 독자의 상상력이 채우며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이 과정이야말로 책 읽기의 진짜 즐거움이며, 상상력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 앤서니 브라...
[M’VOID] Oh Wonbae: Moving Life2025.04.09 ~ 2025.05.30M’VOID는 통찰적 사유로 작품 세계를 다져가면서 동시대 미학적 가치에 질문을 던지는 중진 작가와 해외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불확실한 세계와 불완전한 세계고용수 | 미술이론가오원배의 개인전 《Moving Life》는 격변의 시대와 죽은 생명(Still Life)이 아닌 움직이는 생명...
배상순: 온고지신 溫故知新2025.4.4-5.27BUM갤러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9길 67-4 www.bumgallery.com매듭, 존재와 보이지 않는 기운의 상징이진명, 미술비평ㆍ철학박사배상순(裵相順, 1971-) 작가는 매듭 형태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교토(京都)를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하며, 특히 2008년 우에노에 있는 모리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