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순 Park, Seung Soon선 그리고 색, 선율추상 Line and Color, Melodic Abstraction영은미술관은 개관 25주년 특별 기획전으로 추상화가 박승순의 [선 그리고 색, 선율추상(旋律抽象)]展을 개최합니다. 미술 속에서 던져지는 본질적인 물음들을 꾸준히 탐구해온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주목한 것은 바로 '선'과 '색'이라는 두 요소입니다. '선'은 화면 안에...
소장품섬_최찬숙: 밋찌나전시일버 2025.3.29 - 6.29전시장소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1(지하 1층)참여작가 최찬숙출품작 2채널 비디오, 컬러, 4K on HD, 사운드전시담당 김소슬 학예연구사2025년 소장품섬 첫 전시인 《소장품섬_최찬숙: 밋찌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2년 부산에서 버마(현 미얀마)의 이리와디강 유역의 한 지역인 밋찌나로 동원된 조선인 일...
이번 전시는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페루관 대표작가로 소개된 바 있는 로베르토 와르카야의 첫 국내 개인전으로, 작가가 지난 10년간 몰두해온 대형 포토그램 작업을 소개합니다. 페루 자연환경 곳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라틴아메리카 현대 사진 예술의 깊이와 정수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추상적인 인식자>는 KF갤...
성북구립미술관 《고동치는 대지: 조문자》展 개최2025. 3. 27. – 2025. 5. 25.▶ 《고동치는 대지: 조문자》 展 3월 27일(목)부터 5월 25일(일)까지 성북구립미술관에서 개최▶ 조문자(b.1939)의 60여 년이 넘는 예술 세계를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함▶ 제목 '고동치는 대지' 는 생명력 넘치는 작가의 예술혼과 작가의 오랜 화두인 '역경의 땅'을 상징.▶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 개최3월 27일~6월 29일까지 20개 기관과 개인이 출품한 민화 100여 점 전시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화 통해 ‘한국의 미(美)’ 새롭게 조명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을 기념하여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Beyond Joseon Minhwa)’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
공간리상춘 개관전《이상춘 아카이브》○ 일 시 : 2025. 3. 26. 수. - 5. 11. 일.○ 장 소 : 공간리상춘 (대구 중구 명덕로35길 26 2층)○ 관람시간 : 10:00-18:00(매주 월, 공휴일 휴관)○ 주 최 : 공간리상춘○ 주 관 : 리카(이상춘현대미술학교)○ 개막식 : 2025. 3. 26. 수. 17:30○ 전시 소개일제강점기 민족 독립과 노동자, 농민 해방을 위해 불꽃처럼 투쟁...
전시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음악을 통해 매끈한 도시의 틈새 속 투박한 삶의 자취를 둘러봅니다.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 두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 작품 14종은 도시 공간에 늘 함께하지만 우리가 굳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간 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들을 들춰본다는데 의미를 가...
Confession : 기억이 숨 쉬는 표면, 꿈꾸는 그림박시현 작가는 기억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며, 회화와 콜라주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스며들듯 배치된 색채는 촉촉한 질감을 남기며,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그의 작업은 우연과 계획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흐르는 붓질과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로 이루어진...
아뜰리에 에르메스김아영 개인전"플롯, 블롭, 플롭 (Plot, Blop, Plop)"2025년 3월 21일 - 6월 1일아뜰리에 에르메스는 2025년 3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시각예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아영의 신작 개인전 “플롯, 블롭, 플롭 (Plot, Blop, Plop)”을 개최한다. 현실의 사건을 질료로 삼지만 이를 뛰어 넘어 가상의 시공간을 창안하는데 진력해온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 개최 ◇ 국립현대미술관 수채화 소장품만 모아 단독 장르로 구성 - 총 34인의 작가, 총 100여 작품 - 이중섭, 장욱진, 박수근 등 우리나라 대표 작가의 수채화 작품 소개 ◇ 완결성과 완전성을 갖춘 하나의 단독 장르로서 수채화 - 스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