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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브리핑]‘한국화가 진경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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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선을 생략해 담담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산을 그려 온 한국화가 진경수의 개인전 ‘진경수의 산’이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그가 산을 소재로 한지에 그린 수묵담채화 40여 점이 ‘無爲自然(무위자연)’이란 연작으로 선보인다. 02-725-9258

■ 고 김수남의 1주기 기념 사진전이 20일에서 25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2월 태국에서 타계한 고인이 생전에 찍은 한국 및 아시아의 굿과 의례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를 준비한 김수남기념사업회는 그의 삶과 작품세계를 알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imsoonam.com)를 최근 개설했다.

■ 국사편찬위원회는 중국 문헌 속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들을 집대성한 ‘한국고대사료집성(중국편)’을 7권으로 완간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북송 초기 시문집인 문원영화(文苑英華)까지 중국 문헌 94종 9250권에서 발췌한 이책의 한국 고대사 관련 한문 기록은 국사편찬위 홈페이지(www.history.go.kr)에서도 서비스된다.

■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일의 문화원형 콘텐츠의 성공 사례를 조명하는 ‘2007 문화원형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동아일보 2.14

경남도기념물 왕산사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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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기념물 제164호인 왕산사지가 발굴된다. 산청군은 9일 이재근 군수와 이강두 국회의원 및 가락중앙종친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서면 화계리 소재 왕산사지 현장에서 발굴조사 착수식을 가졌다.

산청군은 지난해 12월 1억원으로 (재)경남문화재연구원과 올해 2~6월 발굴용역을 맺었으며 앞으로 왕산사지의 사역, 창건 당시의 가람배치와 연대를 파악하고 전 구형왕릉과의 관련성 등을 연구한다.

왕산사지는 200여년전 왕산사 법당 들보 위 나무궤 속에서 구형왕과 왕비의 영정, 옷, 활, 칼 등 유물을 비롯해 명승 탄영의 왕산사기가 나와 전 구형왕릉을 찾는 계기가 된 곳이다. 문헌상 1530년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왕대암으로 전하고 1755년 편찬된 여지도서에 왕대암이 폐사되고 왕산사가 있다는 기록 등으로 미뤄 왕산사지는 1500년대에 이미 존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청군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왕산사지에 대한 정비방안과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9

강화 역사.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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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고인돌광장 인근에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이 함께 들어선다. 인천 강화군은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사적 제 137호)광장을 중심으로 서쪽에 강화역사박물관을, 동쪽에는 강화공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박물관 건립 예산 6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총사업비 135억원(국비 30%, 시비 50%) 연면적 4천233㎡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2004년부터 추진 중인 역사박물관 공사에 본격 착수하고 총사업비 97억원, 연면적 1천80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공립자연사박물관의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역사박물관에는 현재 강화역사관에 전시돼 있는 유물과 현재 발굴 중인 유물들을 모은 1만여점이, 공립자연사박물관에는 현재 사립 은암자연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15만점의 유물이 옮겨질 예정이다. 역사박물관은 이르면 올해말 공사를 마무리해 내년부터 개관할 예정이며 공립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009년께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 2.12

전주 김대선목사, 황녀 병풍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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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흥교회 김대선 목사가 12일 고종 황제의 딸 이문용(1900-1987) 여사의 친필 8곡병풍을 전주역사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병풍은 가로 940㎝, 세로 160㎝ 크기로 당송(唐宋) 팔대가의 하나인 '적벽부'의 일부 내용이 적혀 있다.
김 목사는 1980년 당시 전주 경기전(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곳) 재실 백인당에서 여생을 보냈던 이 여사로부터 이 병풍을 건네 받은 후 지금까지 보관해 왔다. 그는 "이 여사는 생활고에도 조선왕조의 기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분의 삶이 재조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그분의 유물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고종황제와 상궁 염씨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과 중국 등으로 망명생활을 하다 간첩으로 오인 받고 12년간 옥살이를 하기도 했으며 출소 후 1975년부터 생을 마감한 87년까지 전주 경기전에서 여생을 보냈다. -연합뉴스 2.12

베이컨의 교황 초상화 260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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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이 교황을 그린 초상화가 8일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1천420만파운드(한화 260억원 상당)에 팔렸다. '초상화 연구 2(Study for Portrait II)'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명상에 잠긴 교황을 형상화한 것으로 베이컨이 남긴 50여점의 교황 초상화 연작 가운데 하나다. 베이컨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1650년 작품인 '이노센트 10세 교황'에서 영감을 받아 1956년에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번 경매가격은 역대 베이컨의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인데 소유자가 왕년의 은막스타인 소피아 로렌이었다는 점이 경매가 상승을 부추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 경매 측은 그러나 구매자가 신원공개를 꺼려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베이컨의 그림은 지난해 11월 14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주사를 맞으며 누워 있는 여인 2’가 1천500만달러(한화 140억원)에 팔린 바 있다. 이 그림 역시 당초 900만~1200만달러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정가를 크게 상회했다. 1909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으로 16세때 영국으로 이주해 그림을 독학한 베이컨은 제2차 세계대전 뒤 화단에 본격 등장했다. 그는 초현실주의 풍(風)으로 추상화를 많이 그렸으며 인간 내면의 불안과 고통을 강렬하고 격렬하게 표현한다는 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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