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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베일벗은 위대한 예술가의 아내… ‘화가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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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의 아내/사와치 히사에 지음·변은숙 옮김/320쪽·1만5000원·아트북스


프랑스 화가인 피에르 보나르가 누드화를 자주 그린 것은 아내 마르트의 영향이 컸다. ‘작은 새’ 같다던 마르트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보나르와 결혼했지만 남편에게조차 수십 년간 자신의 본명과 과거를 숨겼다. 씻어버리고 싶은 과거가 있었던 듯, 마르트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목욕을 하는 결벽증이 있었다. 그녀의 슬픈 습관이 보나르의 누드화들을 탄생시킨 것.

‘화가의 연인’보다 ‘화가의 아내’는 덜 매력적이다. 위대한 예술가에게 생활의 냄새가 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지, 화가의 아내는 오랫동안 잊혀진 존재였다. 저자는 간혹 출생연도도 알 수 없을 만큼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화가의 아내를 추적해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그들을 책의 주연으로 내세웠다.


렘브란트를 비롯해 밀레 로세티 마네 세잔 모네 고갱 르누아르 피카소 등 모두 19명의 화가와 아내들의 삶, 그리고 화가들이 그린 아내들의 초상화 19점이 책에 실렸다.

아내들은 화가의 뮤즈(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의 신)이기도 했고, 경제적 버팀목이기도 했다. 독립적 예술세계를 지닌 거장들도 가정 내의 역학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인상파 화가인 모네가 후기에 주로 풍경화를 그리게 된 것은 두 번째 아내 알리스가 집 안에 모델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엄포를 놓았기 때문이다.

출처-동아일보 5.20

[문화단신]`호우총.은령총 발굴 60주년 기념 특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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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호우총.은령총 발굴 60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 경주 지역에 있는 호우총.은령총은 해방 직후인 1946년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 최초 발굴조사 지역이다. 발굴 당시 현장에서 작성한 발굴 조사일지, 유물과 유구의 도면, 촬영한 사진 등이 전시된다. 유물로는 청동호우(사진).은방울.화살통 등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조현종 고고부장, 신라문화유산조사단 김용성씨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도 23일 열린다. 02-2077-9469.

◆사진가 노정하씨와 화가 이현주씨가 기획한 자선엽서전 '누가 누구지?(Who's who?)'가 21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구본창.김중만.안상수.윤동구.안규철.김홍주.설원기.주태석.최명영씨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170여 명이 엽서에 제작한 작품을 이름없이 전시(사진)한 뒤 한 점당 5만 원에 팔아 자선단체 '헬프 나우'를 돕는다. 참여 작가 80여 명의 슬라이드쇼를 열어 미술 감상의 기회도 준다. 011-9280-6642.

출처-중앙일보 5.20

부천서 전통공예명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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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25일부터 6월6일까지 시청사 1층에서 전통공예 명품 및 경기무형문화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 90점, 지방 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 78점, 명장작 18점, 전통공예회 일반회원 114점 등 모두 300점의 전통공예품이 선보인다.

전시품은 베 저고리, 망건, 노리개, 은장도, 유기, 상감, 나전칠기, 화문석, 기와, 완초, 붓, 자수, 악기, 탈, 궁시, 민화, 칠보, 매듭 등이다.

문화재청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도시 부천' 시민들이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연합뉴스 5.19

[문화단신]마니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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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조직위원회는 2-14일 열렸던 아트페어 마니프에 총 1만 8천200명이 입장했고 작품 603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94명이 참여한 1부 아트서울전에서는 김미숙 씨가 특별상 수상작가가 됐고, 2부 한국구상대제전에서는 구자승, 이영박 작가가 특별상을, 김수정 씨가 우수작가상을 받았다. ☎02-514-9292.

▲헝겊을 이용해 전통기법으로 만든 인형 130여 점이 전시되는 '바리공주 인형전'이 종로구 원서동 자연염색갤러리에서 20일부터 시작된다.
"얘들아, 바리공주 만나러 가자"를 주제로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지만 결국은 저승까지 가서 아버지를 구한 바리공주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형상화했다.

인형 130여 점과 상고시대의 복식을 유추해 전통 바느질법으로 제작한 의상 900여 점, 소품 25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 6월30일까지. 관람료 2천 원. ☎02-764-7880.

▲전통 솟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작가 오성만 씨가 용인 한국미술관에서 솟대 시리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솟대만이 가진 따스함과 평온함,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 ☎031-283-6418.

출처-연합뉴스 5.19

화가 김정ㆍ전태원, 춘천박물관에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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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정 숭의여대 교수와 전태원 춘천예총회장이 각각 유화 3점과 조형미술품 1점을 18일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에 기증했다.

아리랑 소리를 회화로 담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김 화백은 춘천 아리랑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3점을 기증했으며, 서양화가이기도 한 전 회장은 돌의 형상을 조형한 길이 4m, 폭 1.2m의 작품을 내놓았다.

출처-연합뉴스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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