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집착’ 벗은 현대예술을 논하다
■미를 욕보이다(아서 단토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예술의 종말’ 선언으로 유명한 미국의 예술철학자 아서 단토(1924~2013)가 현대예술작품의 존재론을 설파한 ‘일상적인 것의 변용’, 현대예술의 철학사를 기술한 ‘예술의 종말 이후’에 이어 쓴 현대예술철학 3부작의 마지막 책이다. 단토는 현대예술에서 배척당한 미(美)의 역사를 들려주며 아름답지 않은 것, 추하고 혐오스러운 것까지 받아들인 현대예술의 움직임을 긍정하면서도 미에 대한 믿음도 강조한다.
2만5,000원
- 서울경제 2017.08.12
▲제갈금씨 별세, 장효진(인천대 미술학과 교수) 효창씨(미주 헤럴드경제 디자인팀장) 모친상=8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11일. (032)327-4444
- 매일경제. 2017.08.11
강동구, 강풀만화거리 ‘2017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풀만화거리가 ‘2017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가 201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경관 분야 최고의 국제상이다. 올해 출품작은 아시아 8개국에서 53건에 이르렀으며, 강풀만화거리와 함께 다른 12건이 ‘경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28일 중국 진펑구 인촨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풀만화거리는 2013년 만화가인 강풀과 주민, 강동구, 자원봉사자, 예술가가 힘을 합쳐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시리즈 4편을 52점의 벽화로 재탄생시킨 강동구의 대표 명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 한겨레(서울&) 2017.08.11
1인 가구 사진관
가족사진 스튜디오 형태로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시각화한 사진 전시. 이번 전시는 1인 가구인 참여자들이 그들의 애장품, 반려동물 등 사람 이외에 어떤 것과도 함께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사진관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장소: 중구 태평로1가 31 서울시청 8층 광장갤러리
시간: 10:00~18:00
관람료: 무료
문의: 02-2133-5641, skyplazagallery.com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1960~70년대 독일로 간 한국 간호 여성들의 삶을 담은 기획 전시. 이들이 남긴 자료를 아카이브 방식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경계를 넘어선 여성들’, ‘이주와 소통의 길_베를린에서의 삶’ ‘남은 이들과 돌아온 이들’ 등 4부로 구성됐다.
장소: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시간: 화~금 9:00~20:00 주말공휴일 9:00~19:00
관람료: 무료
문의: 02-724-0274, www.museum.seoul.kr
- 한겨레(서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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