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7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예선접수는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이다.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다. 예선을 통과한 300명은 5월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는 특히 예선 통과자 수를 작년보다 50명 확대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본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에서는 각 부문별로 대상(4명), 금상(8명), 은상(12명), 동상(20명) 등이 수여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예선참가자 중 상위 700명에게는 입선을 수여한다. 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다. 6월 말에는 올해 공모전 수상자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인 역대수상자가 함께하는 합동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2017.03.06
이광형 국민일보 부국장 겸 문화전문기자가 4일 오후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고인은 경남 통영고와 부산대를 나와 1991년 7월 국민일보에 입사했다. 교열부 사회부를 거친 뒤 93년부터 문화부에서 차장 부장 선임기자를 차례로 역임했다. 2015년부터는 문화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경륜을 인정받아 문화전문기자를 맡았다. 평소 온화한 인품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옥란씨와 아들 재석, 딸 재희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02-2258-5940).
- 국민일보 2017.03.06
수원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시설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시민을 찾아가 음악과 미술 등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재단이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구도심 지역, 관내 공공기관, 사회복시설 등이다. 재단은 장소를 제공하는 시설이 원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식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7.03.06
▲이광형씨(국민일보 부국장 문화전문기자) 별세, 재석씨(넥슨 근무) 부친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02)2258-5940
-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03.04
- 국민일보, 서울경제, 동아일보 2017.03.06
▲박재현씨 별세, 윤배(코리아타임스 국차장) 용배(사업) 정옥씨(전 예일디자인고 교사) 부친상, 손경덕씨(사업) 장인상=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31)781-6721
- 매일경제 2017.03.04
- 서울경제, 동아일보 2017.03.06
▲허진권씨(목원대 미술학부 교수) 빙모상=4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6일 오전7시. (042)600-6660
- 국민일보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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