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소장, 한국미술계를 움직이는 인물에...
관리자
월간 아트프라이스는 2008년 1월호에 특집 <2007 한국미술시장 현황조사 리서치>을 수록했다.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물' 30인 중에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이 29위로 기록되었다. 김 소장은 2006, 2007년에는 순위 밖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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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는 2007년 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미술관, 화랑,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1만1천260명을 상대로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서 홍 관장이 재작년과 작년 조사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갤러리 현대의 박명자 창업주는 작년과 같은 2위에,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은 4위에서 한 단계 높아진 3위에 올랐다.
'50대 이상 생존 작가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가'로는 이우환이 1위를 차지했고 박서보, 이두식, 천경자, 김종학이 5위권내에 들었다.
'50대 미만 생존작가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가'로는 서도호가 1위를 차지했고 이불과 사석원이 그뒤를 이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술관'으로는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리움이, '가장 영향력 있는 화랑'으로는 가나아트센터,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한편 '향후 미술품이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50.2%가 '그렇다'고 답했고 '매우 그렇다'(31.1%), '보통이다'(17.7%), '아니다'(1.0%) 등 순으로 답해 올해 미술시장의 활황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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