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희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 (Korea Experiental Art Festsival, 이하 KEAF) 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홍대일대에서 9일간 개최합니다. 2012 KEAF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부토 워크 숍”에서 참가자를 모집 합니다. "부토 워크숍“은 개인의 신체를 이해하고 육체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워크숍입니다.
2012 KEAF 부토 워크숍: “Natural Physical Poetry: 가공하지 않은 육체의 시”에 관심 있는 분은 신청서 작성 후 접수처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1. 워크숍 개요
행 사 명 :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 “부토 워크숍 참가자 모집”
일 시 : A그룹 일정-2012년 9월 10일(월)~11일(화) 20:00~22:00
B그룹 일정-2012년 9월 15일(토)~16일(일) 14:00~16:00
장 소 : 문화놀이터 액션가면 연습실
참가비용 : 30,000원 (1인 참가비용- 참가비 입금 후 주최 측에서 확인 전화합니다)
접 수 처 : SC 제일은행 300-20-429346 예금주: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문의전화 : 02-322-2852, 010-7741-7207 담당자 조영팀장
참가대상 : 공연예술관련 전공자, 비전공자 중 해당 업계 종사자,“ 부토"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참가인원 : 각 그룹 15명
모집기간 : 충원시까지
주 최 : 한국실험예술정신
주 관 : 한국실험예술제 운영위원회, ANU communication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 독일대사관
2. 신청안내
접수기간 : 2012. 7월30일부터~8월 26일까지 (충원시 미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제출양식 : 붙임 신청서 양식 (부토 워크숍 참가 신청서) 작성 제출
접 수 처 : kopas02@hanmail.net
3. 선정 방법 및 안내
선정방법 : 우선 접수된 참가자부터 선정
참가확정안내 : 2012. 8월 27일 개별통보 (세부일정 및 안내사항 추후 통보)
4. 프로그램 운영 부분
총 2일 동안 워크숍이 이루어지며 워크숍 내용은 간단한 기초 훈련, 걸으며 숨쉬기, 발성, 얼굴로 표현, 육체의 움직임과 내쉬는 숨의 연결 훈련, 선택적 훈련, 간단한 훈련 및 명상으로 진행 (일정별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5. 부토 소개 부토는 1950년대 일본에서 태어난 모던댄스의 한 분야로서, 서양의 모던댄스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일본의 새로운 댄스라고 보았으며, ‘히지가타 타츠미’가 부토를 처음 선 보였다. 부토는 지금까지의 예술장르를 넘어서서 또 다른 장르, 실험예술로 태어나 일본에서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부토의 붐이 일었고 그 시대 언더그라운드에서 실험영화, 실험예술이 일어났을 때 부토 단체, 부토 무용단이 나오게 되었다. 부토는 정해진 기본 틀이 없는 자유로운 춤으로 개인 작품에서는 즉흥이 많고 단체는 구성 있는 작품을 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6. 참여작가 소개
<Fujieda Mushimaru 후지에다 무시마루>일본을 대표하는 부토가의 한 사람으로 무용가, 안무가, 연출가, “자연파 육체 시인”. 1970년대부터 부토를 시작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술과 여행을 하나로 하며 하늘과 땅, 삶과 죽음, 시공간을 자신의 무대로 삼아 춤을 춘다. 춤의 형식은 부토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파육체시인"이라는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 넓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과 근원적인 감동을 주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7. 문의사항
문 의 처 : 한국실험예술제 기획팀, 조영 기획팀장 kopas02@hanmail.net
02-322-2852, 010 7741 7207
참가신청서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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