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자
The One is the All, the All is the One. 72.7x60.6cm, graphite, embossment on paper, 2012
갤러리 이마주는 2012년 10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정헌조展 을 진행한다. 정헌조 작가의 작품 속에는 대비적이면서도 여러 가지 중의적인 의미들이 한 화면 속에 공존하고 있다. 작가는 연필과 지우개를 이용해 긋고 지우기의 무수한 반복을 통해 완벽히 절제된 형상을 만들어 내는데 그의 작업에서 그리기와 지우기 곧 채움과 비움은 궁극적으로는 한가지이다. 전시 제목인 ‘Continuous Present’ 와 같이 작가는 대중성과 관계없이 본인의 성향이나 성격을 고집하여 한 가지 자기만의 스타일로 변함없이 작업해 나가고 있다. 작가의 동양철학적 생각, ‘The One is the All, The All is the One 본질적으로는 모든 것이 하나이지 않은가’ 라는 정헌조 작가의 화두를 이번 작품들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갤러리이마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0길 12 문의 02)55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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