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숙
테크놀로지 사회의 기계미학: ‘기계는 무엇을 구걸하는가?’는
인간과 기계 테크놀로지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기계는 무엇을 구걸하는가?’라는 질문은
“기계는 인간에게 무엇인가?”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왜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을 닮은 기계를 제작, 생산, 창조해내는가?
기계의 조건에 대해 묻는 이러한 물음은 단지 기계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 자신들에 속한 것이다. 8명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계 테크놀로지와 인간과의 관계, 특히 예술의 가능성과
기능들에 대한 기계의 구걸, 인간의 예술적 요구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테크놀로지 사회의 기계미학 ‘기계는 무엇을 구걸하는가?’
전시일정: 2012년 11월 16일(금)~12월 15일(토)
전시장소: 송원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화동 106-5(윤보선 길75)번지/ T. 02-735-9277
참여작가: 아찌아오 Aaajiao(Xu Wenkai), 트로이카 (Troika),
김두진, 노진아, 박재영, 신기운, 이장원, 잭슨홍
기 획: 백곤(미학, 큐레이터) * 진행: 백곤, 한지숙(미술사,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공동주관: 송원아트센터
후 원: 서울문화재단, 송원아트센터, 대안공간 루프
■ 행사: 작가와의 만남
일정: 2012년 11월 17일(토) 오후 2시~4시
장소: 송원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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