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해외의 저명한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우리 예술계와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 브리스톨의 아르놀피니 미술관의 톰 트레버(Tom Trevor) 관장 내한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대화(Dialogugu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톰 트레버 관장이 지난 20년 동안 100여건이 넘는 국제교류전을 큐레이팅하면서 천착했던 관점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전시기획자 및 시각예술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강연주제 : On Dialogue
(Key topics) From monologue to Dialogue
From site-specific to socially-engaged practice
Local/global : on mobility and exchange
The experience economy
Who's recuperating who? / Futurology / The three ecologies
※ 강연은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2.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한영국문화원
3. 강사 : 톰 트레버(Tom Trevor)
▲ 톰 트레버 (Tom Trevor)
옥스퍼드 대학의 러스킨 칼리지와 런던의 골드스미스 칼리지를 졸업한 톰 트레버는 1990년대 초반 런던을 기반으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는 한편 텔레비전 방송을 위한 음악가이자 제작자로서도 활동했다. 그는 1994년부터 5년간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Invia (Institute of International Visual Arts), 웰컴 트러스트, 캠든아트센터, 프로이트 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과 장소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1999년에서 2005년 사이 톰 트레버는 영국 남서부 지역의 엑시터 시에 있는 SPACEX의 디렉터로 재직하며 전시장 안팎에서 5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년 동안 100여건이 넘는 국젝교류전을 큐레이팅하였으며 2005년부터 아르놀피니 미술관의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아르놀피니 미술관 (www.arnolfini.org.uk)
1961년에 설림된 아트센터로, 시각예술과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함께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총 다섯 개의 전시장과 함께 공연과 영화 상영이 가능한 극장, 열람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4. 일시 : 2013. 3. 12(화) 15:00~16:30
5. 장소 : 예술가의 집
6. 참가신청 : 3월 9일(금)까지 80명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아래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www.arko.or.kr/arkoinfo/page7_1_list.jsp?board_idx=101&board_crud=S&idx=28564
7. 주요대상
ㅇ 시각예술분야 큐레이터, 작가
ㅇ 시각예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학생
8. 문의 : 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760-4745, jessliu@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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