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 전시담론생산프로젝트1_사진의 방<1~6>
• 첫 번째 초대일시:4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_첫 번째: 4월 13일 (토) - 5월 4일 (토)
_두 번째: 5월 9일 (목) - 5월 29일 (수)
금산갤러리에서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2012년에 아트스페이스 정미소에서 개별, 그룹전으로 한해동안 진행되었던 <사진의 방1~6>이 한자리에 모아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로 나뉘는 본 전시 오프닝에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자의 말_
이번에 금산갤러리에서 지난해 아트스페이스 정미소 2012 한해 진행되었던 사진의방1~6의 전체 스토리를 한자리에 모여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개별의 전시로 개인전, 그룹전 형태로 진행되었기에 전체적인 담론프로젝트라는 사진의 방 코드는 실상 숨겨져 있었습니다. 담론자체가 작업을 파일링해서도 안되고, 또 개인전은 작가의 성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그룹전은 그 주제컨셉이 드러나는 부분에 초점을 두어 일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전시들이 다 같이 모이는 자리는 실상 책 출판으로 드러나는 부분이었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전시의 형태로도 모든 맥락을 다시금 상기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현대사진의 지형도와 최근 사진이라는 매체가 다양한 작가군들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또한 전시는 첫번째, 두번째 전시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첫번째 전시에서는 <사진의 방1_공종하는 두개의 시선전_김정주,목정욱>, <사진의 방2_이명호 개인전>, <사진의 방3_사진의 확장전1>
이 동시에 보여지며, 두번째 전시에서는 <사진의 방4_사진의 확장전2>, <사진의 방5_하태범 개인전>, <사진의 방6_박제성 개인전>이 열립니다.
4월 13일(토)부터 본 프로젝트는 시작을 알리며, 5월 29일(수)에 막을 내립니다.
현대사진의 역사에 또 다른 담론이 제기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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