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준
조선일보사는 독일에 거주하며‘닥종이
인형’작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김영희씨의 고희기념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둥글한 얼굴에 실처럼 가는 눈,
통통한 몸과 발그레한 볼등 어린 아이의 모습을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한지로 표현한
그의 작품을 보면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70세가 된 김영희씨가
45년 동안의 작품세계를 완결하는 의미있는 전시로 '김영희의 아이들'이라는 부제로
다른 닥종이 작가와는 견줄 수 없는
독특하고 예술적인 작품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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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13년 7월 19일(금) ~ 8월 25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 단
19일은 5시 개막식 관계로 오후 4시까지 입장권 판매 )
◇ 전시장소 : 조선일보미술관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뒷편 조선일보 본사
2층)
◇ 관람시간 : 오전 10시~ 오후 7시 (관람종료 40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성인 6000원, 초중고 4000원 (단체 20인이상
1000원 할인)
◇ 주 최 : 조선일보사
◇ 문 의 : (02)724-6322, 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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