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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박물관아카데미] 미래인재를 위한 미술이론과 현장 (예비큐레이터/교육자/미술전공자)

문현린

홍익대학교 박물관에서 2013년 박물관 강좌를 진행합니다.

본 강좌는 미술사 및 미술이론 전공을 지망하거나, 미술현장의 생생한 움직임을 체험하고자 하는 미술계 종사자 및 일반 미술 애호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각 분야의 권위 있는 강사를 통해 미술사, 작품분석 등의 이론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동향, 전시기획, 작품수집 등의 미술계 현장에 대해 입체적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계만의 이론 수업이나 학문적 기반이 결여된 현장 경험이 아니라 폭넓은 이론과 현장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museum.hongik.ac.kr/JubsuPage.ju

- 시간: 9월 24일~11월 26일,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총10회)

- 장소: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E동 103

- 대상: 미술관련 대학/대학원생, 관련 분야 종사자/희망자, 미술애호가 등

- 수강료: 20만원

- 신청: 8월 23일~9월 22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hongik.ac.kr/에서 수강신청 후

수강료 납부 (우리은행 1005-002-237218, 홍익대학교)

- 문의: 02-32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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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명 및 강의소개

강사

1

9/24

여백에 숨겨진 동양적 세계관: 동양미술사

서양미술에 길들여진 눈에 동양 전통회화는 어딘지 심심하고 낯설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동양의 산수화에는 21세기 현대문명의 위기 속에서 다시 주목되고 있는 동양의 정신적 유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양의 명작 속에 담긴 사상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의 그림을 읽어내는 눈을 키워본다.

한정희 교수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캔자스대 미술사학 박사

2

10/1

같음과 다름 속에 피어난 한국미술의 독창성: 한국미술사

중국, 일본 및 근동의 미술 작품과 한국미술에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 역사 이래 지속된 문화 교류의 영향을 살펴보는 한편, 그 속에 발현된 한국미술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이해한다.

박정혜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홍익대 미술사학 박사

3

10/8

이상과 현실, 이성과 욕망의 각축장: 서양미술사

미술은 어떻게 그 시대를 말해주는가? 당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의 영향 아래 인간의 이상과 욕망으로 생산된 미술작품을 분석해봄으로써 서양미술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접해볼 뿐 아니라, 시대를 이해하는 방법으로서의 미술감상을 경험해 본다.

이한순 교수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미술사학 박사

4

10/15

격변하는 사회 속 전통과 현대의 만남: 한국근현대미술사

한국근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적 변동과 함께 한국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와 사회의 재현으로서의 미술을 경험해 본다. 이를 통해 지금 여기의 조건이 오늘의 미술에 나타나는 양상을 읽어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다.

김이순 교수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홍익대 미술사학 박사

5

10/22

말로 푸는 이미지 1 - 전통

미술 교육에 있어 제작위주의 실기 교육을 넘어, 작품의 언어를 이해하고 비평적으로 사고하는 훈련과 이를 통한 지각력, 창의력 양성이 강조되고 있다. 배경지식과 시각적 관찰을 통해 조형 이미지를 읽어내고, 감성과 지성이 통합된 비판적 사고를 통해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미술 감상 교육을 경험해 본다.

전한호 교수

경희사이버대학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뮌스터대학 미술사학 박사

6

10/29

말로 푸는 이미지 2 현대

미술 교육에 있어 제작위주의 실기 교육을 넘어, 작품의 언어를 이해하고 비평적으로 사고하는 훈련과 이를 통한 지각력, 창의력 양성이 강조되고 있다. 배경지식과 시각적 관찰을 통해 조형 이미지를 읽어내고, 감성과 지성이 통합된 비판적 사고를 통해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미술 감상 교육을 경험해 본다.

김은지 교수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

베를린 훔볼트대학

예술철학 박사

7

11/5

오늘과 내일의 미술현장: 세계의 비엔날레

베니스, 카셀 등 세계 주요 미술현장의 생생한 동향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의 쟁점을 주요 작가들의 작품과 미술 현상을 통해 알아봄으로써, 앞으로의 현대미술이 전개되어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정연심 교수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뉴욕대 미술사학 박사

8

11/12

장르의 해체와 통섭: 미술, 디자인, 건축 넘나들기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요구되는 ‘통섭’과 ‘융합’. 예술은 이미 긴 역사 속에서 장르간 해체와 통섭, 그리고 예술, 학문, 삶의 융합을 지속해 왔다. 분야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을 통해 추구했던 것은 무엇일까? 누구보다 앞서 통섭을 실천해 온 예술가들이 남긴 유산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통섭과 융합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김정락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

문화교양학과 교수/

프라이부르크대학 미술사학 박사

9강11/19

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의 안과

관객과 미술 작품이 만나는 현장인 전시를 생산하는 창조적 중개자로서의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가 만들어지는 실제 과정과 그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점과 해결책 등 전시 이면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전승창 관장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관장/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 ()리움 학예실장

10

11/26

아트딜러에게 듣는 미술품 구매와 수집 이야기

미술의 대중화 속에서 감상과 향유뿐 아니라 투자와 구매의 대상으로 작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미술품 구매와 수집의 동반자가 되어 줄 아트딜러의 역할과 책임, 갖추어야 할 자질과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들어봄으로써 예술과 상품, 애호가와 투자가의 경계에서 미술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는다.

박파랑 저자

고려사이버대학 예술경영학과 외래교수/

『큐레이터와 딜러를 위한 멘토링』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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