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날 것의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트서포터즈 발굴

◆ 의도 : 예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다. 수 십 권의 노트 속에서 오랜 시간 숨 쉬고 있었던 그림과 이야기들. 누군가는 그것을 의미 없는 낙서라고 들여다보지 않지만 그 안에 숨은 에너지를 찾아 세상에 알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날 것의 예술이 가지는 가능성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예술단체 <로사이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로사이드>가 발굴한 좀 특별한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며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발견할 아트 서포터즈를 발굴, 양성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 주최, 주관 : 성북문화재단

◆ 기획 : 로사이드

◆ 기간 : 2013년 10월 10일 ~ 11월 28일 (8차시)

◆ 시간 : 목요일 14:00 ~ 16:00

◆ 장소 : 홍제동 로사이드 작업실

◆ 강사 : 로사이드 아트스탭_최선영(주강사), 권소희(보조강사)

◆ 문의 : seongbuk1215@gmail.com

(신청시 이메일로 이름,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주세요.)

◆ 진행방식

-워크샵+@ 활동 공유 : 일주일에 1회씩 워크샵을 진행하고 로사이드의 활동 및 아트 서포터즈 역할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참여자들은 로사이드의 다른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사들도 워크샵 외 별도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자들을 초대하고 1:1로 추후 가능한 작업 방식을 함께 모색해본다.

-다양한 현장 작업 참여 :　10~11월은 로사이드가 기획한 전시, 예술프로젝트, 아트상품 출시, 단체 운영방식 스터디 프로젝트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워크샵 참여자들은 이러한 구체적인 작업 현장에서 로사이드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 : 12월 중에 성북구 소재 공간에서 작은 현장 전시를 연다. 참여자들은 이 전시의 방향과 진행 방식을 스스로 결정하고 기획한다.

◆◆ 로사이스 홈페이지 : http://raw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