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감성이 성신여대에서 창의적 리더쉽을 만나다>> 

예술경영전공 (Dept. Arts Management)
서울시내에 2개의 캠퍼스를 지닌 대학, 새로운 여성 교육과 전문인 양성의 산실, 성신여자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현장과 다양한 직업군의 부침을 즉시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해 문화산업대학원에 아트매니지먼트 전공에 신입생을 모집하고있다.
예술경영(Arts Management)전공은 미술행정, 전시기획, 미술관 박물관 큐레이터, 지자체 문화관련 행정요원, 미술비평가, 감정, 경매사 등 다양한 활동반경을 지닌 예술전문담당관을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1세기 최고의 고부가가치 창출은 문화관련 산업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문화력은 나날이 향상,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현대미술을 비롯한 시각문화 전반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리라 본다.
성신여자대학교는 과감한 변화를 선도하는 심화진 총장을 필두로, 개혁과 발전, 세계화와 내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5개학과에 매년 약 240여명의 신입생을 받는 미술대학의 위상이 높고, 대학원 미술사학과와 융합대학원의 예술경영 학과등, 문화전반 관련 학과들이 잘 갖춰져있다. 아트매니지먼트 전공은 대학교의 위와같은 제반 인프라와 연계를 맺고, 미술전시, 문화이벤트 기획 및 연구, 미술품 비평과 감정, 경매까지 다양한 전공 관련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려한다.
문화와 예술의 시너지를 여성 인력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을 통해 극대화하려는 점에서 도전정신을 갖춘 많은 미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성인력의 입학을 기대한다.
아트매니지먼트 석사과정에서는 미술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예술경영에 대한 사업가적 비전, 그리고 예술에 대한 미학적 감각이라는 3가지 축을 토대로 공부하게된다.
예술품 감정과 경매에 필요한 미술시장 분석, 미술사관련 수업, 경영학, 행정학 관련 수업, 전시기획 관련 수업 등을 배우게 된다. 전시 기획, 갤러리 경영, 미술품 감정, 경매 분야에서 종사하고 싶어하거나 미술품 애호와 수집, 소장에 관심 있는 현재, 미래 문화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졸업후 진로; 전시기획자, 미술관 박물관 큐레이터, 미술행정관, 미술비평가, 미술이론가, 미술품 시가 감정사, 경매사, 갤러리 경영자.
교육과정: 현대 미술 분석, 문화 경영 연구, 미술 시장 및  경매, 한국 미술사, 서양미술사, 경영학 개론, 행정학 연습, 미술 소장품 관리론, 박물관학 연구, 도자기 및 공예품 감정, 한국 건축사, 예술 마케팅, 근대미술사, 디자인사, 국제 경매 연구, 미술품 감상 및 역사의 흐름 등.

문화산업대학원 특별 전형은 2014.01.17일 부터 27일까지 성신여대와 진학사를 통해 진행되는데, 자세한 일정은 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2)920-7551로 문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