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동네 - 서촌. 그 곳의 이야기
대림미술관 지역연계 프로그램 [데이트 프로젝트]에서 10개월 간 기록한 서촌 모습을 담은 ‘빈 집’의 특별한 전시를 기념하여 서울 스토리텔러에 대상에 선정된 서촌 토박이 청년 설재우가 ‘서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촌의 리얼 스토리가 궁금하세요? 2월의 첫 번째 월요일. 대림미술관으로 모이세요.
*서촌 여행작가 설재우가 들려주는 서촌이야기
일시 : 2014. 02 .03 (월) 늦은 7시
장소 : 대림미술관 D LOUNGE
대상 : 서촌이 궁금한 150명
참가비 : 무료
참여방법: e-mail 신청 : dateproject.1@gmail.com
-제목에 [서촌이야기] 기재 요망
-1.이름, 2.연락처, 3.소속 을 적어 보내주세요. (동반 신청시, 동반인 정보 기재 요망)
-대림미술관 확약 메일을 받으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모든 좌석은 자유석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 입니다.
설재우 (동네여행작가, 지역문화컨텐츠 전문가)
서촌에서 나고 자란 청년 설재우는 2009년부터 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동네 소식지 ‘서촌라이프’을 직접 만들고, 동네 안내서 <서촌방향>을 펴낸 그는 서촌의 진정한 모습을 알리고 기록하는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서울시 선정 국내이색직업 50개, 2013년 서울 스토리텔러 대상으로 선정된 그는 현재 서촌이 간직한 동네의 기억을 안내하는 강연과 답사 등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종횡무진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마지막 남은 동네 오락실, <용오락실>을 인수하여 지역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킨 동네에 사는 지역문화컨텐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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