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선
에듀코빌리지 서울센터 SAI가 드디어 삼청동 작업실 作0, 作203을 오픈합니다
作0, 作203은 에듀코빌리지 서울센터 SAI가 삼청동에서 운영하는 공동작업실의 이름입니다.
여기에 입주할 작가들을 찾고 있습니다.
입주한 작가들은 삼청동의 지리적 잇점과 SAI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삼청동은 작업 영감을 불러 오는 환경, 헤드헌팅을 위해 모이는 아트디렉터 등 전문가들과의 만남, 편집샵 입점, 오픈 마켓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뛰어난 곳이고,
* 인근에 있는 다른 작업실의 작가들과 연대해서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참여해서 직접적인 수입을 만들 수도 있고,
* 작업실 운영 기업인 SAI가 공방클러스터 운영을 통해 가진 경험과 능력으로 만든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 SAI 팀장이 현역 공예작가이므로 입주 작가들과 함께 합류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외부 전문가, 편집샵 입점 협의, 마켓 활성화, 작가들과의 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고,
* SAI의 모기업인 에듀코빌리지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부와 연구로 역량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作203 소개!
作203은 2012년에 삼청파출소 뒷골목에 작가들의 갤러리와 샵으로 출발한 공방클러스터를 3개의 공동작업실로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곳입니다.
공방클러스터를 기억하시는 분은 作203 공간의 분위기를 아실 거예요.
공연도 하고 마켓도 하며 휴식도 하며 삼청동을 즐길 수 있는 옥상마당은 그대로고,
내부 갤러리 샵은 3개의 공간으로 나눠 넉넉한 작업실로 재편했습니다.
▲作203 공용 싱크
★ 作203-2 작업실 거래완료!★ ★ 作203-3 작업실 거래완료!★
★ 作0 작업실 거래완료!★
그래서! 作0과 作203 작업실은
* 내 생애 첫 작업실을 꿈꾸는 작가,
* 작업실을 갖고 있지만 나홀로 운영과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작가,
* 혼자 작업하다 외로움에 지쳐 함께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하고 활동도 해 보고 싶은 작가,
* 혼자 작업은 잘 하지만 작품 판매나 소통이 서툴러 이런저런 정보와 추진력이 필요한 작가들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입주 작가의 작업 장르엔 제한을 안 뒀습니다. 이런 작업실이 필요한 어떤 디자이너도 다 환영합니다.
예)그래픽 디자이너, 공예작가, 일러스트레이터, UI디자이너, 캘리그라피작가, 극작가, 사진작가, 영상디자인, 독립출판등
作0과 作203 입주 디자이너들에게 제공하는 물품, 비품과 사용공간입니다.
* 제공물, 비품 : 화장실 휴지, 의자, 작업대와 작업선반 등 고정비품, 기본조명, 무선인터넷, 무선청소기(作0은 공간 특성상 빗자루와 쓰레받이 제공)
* 作0 사용공간 : 단독작업실, 입구데크, 1층 住0 취선당다방과 화장실, 옥상데크, 作203의 옥상마당
* 作203 사용공간 : 개별작업실, 싱크, 전실, 화장실, 옥상마당, 作0의 취선당다방, 옥상데크
작업실은 24시간 오픈예요. 단, 밤엔 소음이 심한 작업만 자제해주세요.
입주비는
作0은 보증금 50만원-월세50만원-공과금 없음, 거래완료
作203은 보증금 40만원-월세40만원, 월공과금은 매월 1/n씩 분담(인터넷은 무료) 입니다. 1번 작업실만 남았습니다.
作0은 1개, 作203은 3개의 작업공간으로 분할했지만 각 할당 공간이 넉넉하므로 입주비 부담을 덜려면 두 사람이 쉐어해서 2인 1조로 입주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증금도 월세도 다 1/2씩 내면 되죠. 그럼 경제적 부담없이 작업에 열중할 수 있겠죠?
또, 작가라면 굳이 작업실이 아니라 미팅이나 스터디, 쇼룸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구요.
문의는 010-2911-2833 에듀코빌리지 서울센터 사이 이윤선 팀장에게 해주세요.
반드시 문자를 먼저 주세요.
0 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