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라이언 맥긴리 전시 특별 야간개관 기념 MMDay!
2월 11일(화), 12일(수), 13일(목), 19일(수), 20일(목) 저녁 7시, 무료 콘서트 개최
겨울 밤, 미술관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라이브 선율
한 겨울 밤의 미술관, 감미로운 라이브 선율이 울려 퍼지는 MMDay(Music in Museum Day)에 초대합니다.
대림미술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이 종료되는 2월 23일까지 저녁 8시까지 특별 야간개관하고, 이를 기념하여 전시장 안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전시도 관람하는 '뮤직 인 뮤지엄 데이(MMDay)’를 5일 동안 대림미술관 2층에서 선보입니다. 페이퍼컷 프로젝트, 로켓트리, 김완형 등 쟁쟁한 인디뮤지션들이 미술관 전시장이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MMday는 한층 더 가깝게 관객에게 다가가 친밀하게 소통하는 특별한 뮤지엄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야간개관이 시작되는 2월 11일부터 13일, 19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동안 진행되는 MMday, 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선율로 가득 채워진 미술관 안에서 더욱 감성적이고 특별하게 라이언 맥긴리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라이언 맥긴리 전시 특별 야간개관 | ||
야간개관 일정 |
2014. 2.11(화) - 2.23(일) 10AM - 8PM *2/14(금) 발렌타인데이 행사로 사전 예매자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2/17(월) 정기휴관일에 정상 개관합니다. | |
장소 |
대림미술관 | |
특별 야간개관 기념 MMDay 2/11, 12, 13, 19, 20 저녁 7시 | ||
일시 및 공연자 |
2월11일(화) 7PM 2월12일(수) 7PM 2월13일(목) 7PM 2월19일(수) 7PM 2월20일(목) 7PM |
페이퍼컷 프로젝트 로켓트리 김완형 안아(AnnÁ) 홍혜주 |
장소 |
대림미술관 2층 (라이언 맥긴리 전시장) | |
관람료 |
무료 |
*라이언 맥긴리 전시 관람권 소지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합니다.
*공연이 열리는 전시장 2층이 혼잡해 질 경우 안전문제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MMDay 스페셜 이벤트
공연 후 SNS에 인증하면 도서 미셸 퓌에슈의 <나는, 오늘도>시리즈와
도서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선착순 선물!
매 공연이 끝난 후, 본인의 SNS에 MMday 공연 인증 샷과 함께 오늘의 뮤지션 이름과 대림미술관 텍스트를 남기는 선착순 5명에게 미셸 퓌에슈의 <나는, 오늘도>,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도서 시리즈 선물!
MMDay 공연자 소개
[페이퍼컷 프로젝트]
살랑살랑 어쿠스틱 사랑 노래를 부르는 세 남자, 페이퍼컷 프로젝트는 보컬 고창인, 기타 유경표, 까혼 김두현으로 이루어진 남성 3인조 밴드이다. <불공정연애>라는 의미심장한 앨범명에 맞게 사랑하는 이를 향한 남자들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솔직히 담아낸다. 위트 있으면서도 세심한 가사, 까혼과 기타 두 개의 악기로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멜로디를 엉큼하고 달콤하게 들려준다.
[로켓트리]
스스로를 스페이스 어쿠스틱 밴드라고 소개하는 로켓트리는 아코디언 이혜준, 메인보컬과 피아노 이상유, 베이스 남정훈, 기타 남세훈으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이다. 영화 <창피해> OST, 다양한 라디오 로고송과 각종 TV프로그램 삽입곡, 음악 페스티벌 및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온 로켓트리의 음악은 화려하지 않지만 절대 질리지 않는, 어렵지 않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그들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완형]
인디 씬의 슈퍼스타, 김완형은 50~60년대의 낭만을 동경하고, 그 시대의 사운드를 감성적으로 구현하는 뮤지션이다. 다만 복고를 재현하는데 머물지 않고, 현재의 음악과 정서를 담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일상의 언어로 시적 화자의 솔직한 마음을 노래하는 가사가 백미인 그는 <10cm>의 권정열, <가을방학>의 계피 등과 앨범 발매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아(AnnÁ)]
보컬과 키보드의 강보름, 기타 홍승준, 퍼커션 김민섭, 세 명으로 구성된 안아(AnnA)는 Unplugged (Acoustic)를 지향하는 밴드이다. 말랑말랑한 파스텔톤의 멜로디에 현실적 낭만의 가사가 어우러져 엉뚱하기도 하지만 러블리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으로 많은 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혜주]
홍혜주는 밴드 프리키(Freaky)의 보컬이자 직접 작가,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디씬에서 주목 받는 뮤지션이다. 음악 외 다양한 활동이 많은 그녀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음악 스토리텔러로 불리며, 화려한 입담만큼이나 그녀만의 감미로운 목소리 등 음악적 매력이 가득해 다양한 공연으로 청춘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0 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