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임직순과 오승윤이 바라본 무등산의 풍경은?
- 오지호의 제자 임직순이 바라본 무등산의 석양
미술품 경매회사 (주)A-옥션(대표 서정만)은 오는 5월 9일 부터 온라인 경매를 시작한다.
근현대 서양화 및 고미술품 등 총 220점이 출품 된다.
남도 서양화 1세대인 오지호의 제자 임직순과 오지호의 아들 오승윤이 바라본 무등산의 모습은 서로 어떠한 점이 다를까, 두 작품을 비교 감상 할 수 있는 경매가 열려 관심을 끈다.
전북 지역 출신 작가로는 권영술, 유휴열, 박남재, 나상목, 김종현, 송성용, 이삼만, 신운칠, 송기면, 이용우 등의 작품이 장르 구분없이 골고루 출품되었다.
이번 경매의 작품 전시는 9일(금)부터 A-옥션 본사 전시장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응찰은 홈페이지(www.a-auction.co.kr)를 통해 24시간 동안 가능하다.
경매 마감은 1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이다.
작품 문의. 063-285-7007
① 임직순 <무등산>, 캔버스에 유채, 53 x 72.7 cm (20), 1972, 시작가 2,000만원
② 오승윤 <풍경>, 캔버스에 유채, 45.5 x 53 cm (10), 1974, 시작가 200만원
권영술 <향> 합판에 유채, 31.8 x 40.9 cm (6), 시작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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