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표
http://gallerytopic.com/220042211048
Andy Warhol(3)-54x39cm-tape on board-2014
아티스트 조윤진의 <아주 특별한 하루>
조윤진과 만나는 게릴라 프로젝트-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좋아한다.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그러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이 날은 전시장이 아닌 나만의 오픈 스튜디오이다. _ 조윤진
조윤진은 박스 테이프로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다.
무엇보다 그녀는 밝고 씩씩하고 활기차서 좋다. 작업도 마찬 가지다.
작업에도 온 열정을 다 하는 조윤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만에 색을 지닌다.
한 때 그림이 싫어 포기하려고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재료와 스타일로 자기 색, '조윤진의 컬러'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윤진 작가와 갤러리토픽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기존 격식있고
짜임새 있는 전시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야말로 번개 모임 같은 게릴라 프로젝트이다.
전시, 작가와의 대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작가가 6시간 동안 갤러리에서
마치 본인의 작업실처럼 테이프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 주차도 무료!
이번 전시는 '예술은 어렵지 않아요'하는 컨셉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만나고 소통하자는 뜻으로 기획되었다.
조윤진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과 아트상품들이 전시되고 판매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조윤진 작가의 롱런과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본다.
6월 28일 토요일 12:00부터 저녁 6:00까지 아주 특별한 그녀의 하루를 만나보자!
때: 2014. 6. 28. 토요일 12:00~18:00 (6시간)
곳: 갤러리토픽 (충무로역 1번 출구, 도보 3분)
Rovert Downey Jr-54x78cm-tape on board-2014
Steven Paul Jobs-54x39cm-tape on board-2014
0 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