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매주 토요일 트로이카
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D PASS

8/16(토), 이재익PD 무비토크 개최!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 스탠리
큐브릭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 조지 루카스의 스타
워즈:제다이의 귀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노스텔지어… 어떤 영화 리스트일까요?

바로 놀라운 상상으로 감성을 깨우는 트로이카에게 영향을 준 영화들이라는
사실!

긴 연휴에 빠질 수 없는 ‘영화’

영화를 사랑한 라디오 PD, <씨네타운
나인틴>의 이재익 PD와 함께 트로이카의 작품들과 영화의
연결고리들을 찾아보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

맥주를 곁들인 색다른 무비토크로 꿀 같은 연휴의 하루를 색다르게
채워보세요.

이재익 PD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던 중,
<문학사상 장편소설상> 받으면서 등단한 이재익PD는
졸업 후 음반회사, 광고회사를 거쳐 SBS 라디오 PD로 입사하였다. <소유진의 러브앤뮤직>, <공형진의 시네타운>과 <두시탈출 컬투쇼>등을 연출하면서도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싱크홀>, <빙애> 등
20여권의 소설을 꾸준히 펴냈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 시나리오 집필한 대단한 직장인이자 에너지 넘치는 크리에이터이다. 지금도
소설과 시나리오를 집필중인 이재익PD는 현재, <이숙영의
러브FM>을 연출하고 <씨네타운S>와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으로 청취자들과 즐거운 오후 그리고 즐거운 영화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