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업아트프로젝트-신화와 예술 맥놀이 ‘행궁동에서 신화를 풀어놓다’
이사라
국제협업아트프로젝트-신화와 예술 맥놀이 ‘행궁동에서 신화를 풀어놓다’
Participants for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Research Residency Project - The Beat Modulation between Art and Myth 'Myth in Haenggungdong'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 브라질 총 4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협업아트프로젝트-신화와 예술 맥놀이 “행궁동에서 신화를 풀어놓다”가 대안공간눈을 비롯한 수원 행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 프로젝트는 문명의 대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그리스•로마 문명을 모태로 한 근•현대 문명과 대별되는 시원(始原) 문명에 대한 탐색을 시도하고자 기획되었다.(주회: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대안공간눈, 후원:행궁솜씨)
국제협업아트프로젝트를 통해 오래전부터 아시아와 맥을 갖고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예술가 4인을 초대하여 각 나라의 오래된 신화를 예술가의 시각으로 풀어보며 신화와 예술맥놀이를 통해 공감대를 확장하며 공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4개국의 개성넘치는 4인의 시각예술작가들이 자신이 몸담은 지역의 신화를 담지(擔持)하며 신화속에 내장된 암묵지(暗黙知)를 나름대로 추출하여 자유롭게 형상화하는 작업(벽화, 드로잉, 퍼포먼스, 도조, 설치)을 통해 전달한다.
프로젝트 진행기간: 2014. 8.1-12.31
진행장소:행궁동벽화마을,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행궁동레지던시, 골목집 등 행궁동 일대
전시일정: 2014. 8.17-12.31_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벽화개막, 작가와의 만남 및 퍼포먼스: 2014. 9.20 (토) 오후2시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주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대안공간눈
후원: 행궁솜씨
참여작가
에드가 , 정희 쳐치스, 호르헤 이달고, 라켈 심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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