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봄, 여름그리고 가을. 함께 걸어온 트로이카와의 이별,

그리고 다음 전시와의 만남 그 즈음, 우리 만나서 얘기 즘 해요.

올 겨울 발매될 파스텔 뮤직의 ‘사랑의 단상’ Chapter.5를 함께 준비해 가는 대림미술관,

당신의 이야기가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의 음악이 됩니다.

미술관과 디라운지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적고 사연함에 넣어주세요.

이별한 사람들은 미술관으로,만남을 시작한 연인은 디라운지로 모여주세요.

ROYCO에서 지원하는최상의 음질로 사랑의 단상 음악이 플레이 됩니다.

모든 관람객에게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제공되며,

‘사랑의 단상’Chapter.5. 사랑의 단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취중토크가 열리며

10월 10일, 뮤지션 ‘짙은’과의 특별한 취중토크가 7시 즈음 디라운지에서 깜짝 시작됩니다. 

[트로이카Farewell Party를 즐기는 9단계]

1. 이별했거나, 외로운 당신이라면 미술관 정원으로

2. 연애모드에빠지고 싶거나, 연인이라면 디라운지로

3. 가서준비된 엽서에 자신의 이야기를 적는다

4. 글이막히면, Bar에 가서 맥주 클라우드를 마신다

5. 플레이되는 배경 음악에 심취하여 사연을 완성한다

6. 8시 즈음, 디라운지에서 들려주는 사연을 들어본다

7. 내사연이면, 그랜드 힐튼 호텔 딜럭스룸 숙박권을 받는다

8. 선발되지않아도, 뮤지션에게 전달 될 나의 사연을 곱씹고

9. 마지막으로트로이카 전시를 관람하며 가을 밤을 즐긴다

* 본 행사는 우천시, D라운지에서만 운영됩니다.

* 쾌적한 관람을위한 대기시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트로이카 Farewell Party

사랑의 단상 - 이별과 만남,그 즈음에

2014.10. 8.+9.+10. ㅣ 6 – 9pm

at DAELIM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