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주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트 전시
2월 5일부터 5월 2일
세종문화회관
절제된 색채,관능적이고 감각적인 할리우드가 사랑한 천재 아티스트 사진작가 '허브릿츠'
패션,누드 사진계에 한 획을 그은 사진가 허브릿츠(1952~2002)의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가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허브릿츠는 1980년대 미국 할리우드의 패션과 문화를 이끈 대표적인 사진작가이다.
그는 1970년대부터 패션잡지 보그,엘르,하퍼스 바자 등에서 다양한 패션잡지에서 활동하며, 마돈나,마이클 잭슨,나오미 캠벨,리차드 기어 등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의 사진한장에 그들은 스타가 되고 그의 사진에 최고가 되며 최고의 스타는 그가 만든 예술작품이 되었다.
그의 사진작품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작업이 되며 사진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에 할리우드의 별들이 탄생했다.
1980년대 할리우드 스타의 인물 사진은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는 사진계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현재의 마돈나를 대표하는 다양한 사진작품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으며 허브릿츠는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마돈나를 만든 단한장의 사진을 찍은 작가라고도 부를수 있다.
그의 예술의 세계는 하나의 사진으로 시작하여 마돈나의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하게 영역을 확장해갔다.
또한 누드도 예술이 될수 있으며 신체를 추상적이며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누드도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을 표현한 그의 천재적인 감각을 엿볼수 있다.
전시는 할리우드 시대,패션,누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허브릿츠의 작업적 성향과 함께 그의 철학을 엿볼수 있다.
할리우드시대에서는
1970~80년대 스타들의 전성기와 스타들의 대표이미지를 관람할수 있으며 패션섹션에서는 기존의 패션을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할수 있었던 작품들을 관람할수 있다
누드에서는 자연의 질감을 인체와 조화 시켜 누드작품을 예술로 승화사킨 그의 천제적인 감각을 볼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허브릿츠의 개인전은 그가 만든 다양한 뮤직비디오과 함께 그의 사진작업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그가 작업한 유명한 할라우드 스타들의 데뷔초 모습도 관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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