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공(空) empty=full”展
김덕한 개인전
2016.04. 19(화) ~ 2016.04.27 (목)– [1F 전시관]
■ [전시개요]
전 시 명 : 김덕한 ‘공(空) empty=full’ 초대개인전
전 시 기 간 : 2016.04. 19(화) ~ 2016.04.27 (목)
전 시 장 소 : 갤러리 팔레 드 서울 [ 1F 전시관]
관 람 시 간 : 화 - 일 (AM. 10:00 - PM. 7:00), 매주 월요일 휴관
참 여 작 가 : 김 덕 한
무 료 관 람
■ [전시 소개]
무아(無我)로 ‘공(空)’의 이미지화를 이루어낸 김덕한 작가
발전된 ‘공(空)’의 모든 것은 공하다.!
비움와 채워짐의 공의 미학
김덕한 작가의 이번 전시’공(空) empty=full’ 팔레 드 서울 제 1전시장에서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열리며 ‘공(空) empty=full’은 2014년에 선보인 DOKEBI LAB 김덕한 작가의 ‘simple is not so simple’ 시리즈의 연작으로, 공(空)은 비었다는 것, 즉 없다는 것인데, 인식주체[能]로서 신념이 없고, 인식객체[所]로서 일체 법의 차별상이 없다는 것이다. 금조개 껍데기를 썰어 낸 조각인 자개 등을 이용하여 캔버스의 일부분을 채워가며 형상을 만들어가는 김덕한 작가의 작품은 자개를 붙이지 않은 여백에는 비워져 있는 듯하지만 실제론 채워진 비움의 모습이며 비워짐으로써 채워짐을 잉태하고 채워짐에서 비움을 생성하는 구조를 하고 있다. ■유현지
■ [작가 인사말]
공(空) empty=full
이번 전시 ’공(空) empty=full’ 은
2014년에 선보인 DOKEBI LAB 김덕한 작가의 ‘simple is not so simple’ 시리즈의 연작 으로, 불교에서 의미하는 '자아'의 개념인 anatman(no-self), 즉 무아(無我)의 개념이 더욱 더 함축적으로 발전된 ‘공’의 개념을 이미지화 하였다.
'simple is not so simple' 단순한 것이 단순한 것이 아니다란 의미에서 시작된 이 작업은, 겉으로는 단순하게 보이는 형상 속에 내재된 복잡한 상호 연결관계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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