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교보아트스페이스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화여자대학교 조윤경 교수의 미술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예술가의 창조력을 훔쳐라!”라는 모토 아래
‘르네 마그리트, 호안 미로, 아폴리네르...’ 등의 그림을 함께 살펴봅니다.
조윤경 교수는 관객들에게,
‘이미지가 읽을 수 있는 것이 되고, 텍스트가 볼 수 있는 것이 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미술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 싶은 분
- 예술작품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싶은 분
- 그림과 시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싶은 분
-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예술 관련 전공자
본 강연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예술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미지와 텍스트의 경계에서
다양한 실험을 했던 예술가들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살펴봅니다.
강연안내
제목: 보는 텍스트, 읽는 이미지
일시: 3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
강사: 조윤경 교수
인원: 70명
장소: 광화문 워켄드 내 아크홀 (서울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4단지 교보문고BD 지하 1층)
참가비: 10,000원 (1인당)
*강연을 들은 모든 관객분들에게는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유료 도록>을 증정합니다.
참여방법: 온라인 사전 예매 *아래 링크 클릭
강사소개(조윤경)
- 現,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 및 대학원 졸업
- 프랑스 파리3대학교 초현실주의 시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 주요 저서「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문화 새로운 상상력」,
「초현실주의와 몸의 상상력」, 「보는 텍스트, 읽는 이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