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트리에 본점 판교 이전 오픈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갤러리아트리에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판교 운중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새롭게 자리잡은 갤러리아트리에 판교점은 쾌적한 주변 자연 환경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 까페 등 트랜디한 숍들이 가득한 서판교 까페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264㎡규모로 지상 1층에는 전시장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자연 친화적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지하 1층에는 작품 수장고와 아트리에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선발된 신진작가 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러리아트리에는 그 동안 시각예술의 대중화를 모토로 판교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강남과 경기 파주 프로방스 지역에 지점을 두고 관람객과 상호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오픈 초기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품 보급을 위해 온라인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운영,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잡았으며 합리적인 미술품 렌탈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공서 및 기업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갤러리아트리에는 그동안 쌓아온 2.000여명의 작가와 5,000여점의 작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중진 작가의 수준 높은 전시뿐 아니라 신진작가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아우르는 최적의 입지와 IT 테크노밸리 등 상업 지구인 동판교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갤러리 고유기능을 넘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찾아가는 공간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현재, 판교점 오픈기념으로 그림렌탈서비스 신규가입 고객에 한하여 공간 컨설팅 및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9월30일까지)중에 있으며 8월27일부터 강영희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전시 관련 소식과 이벤트는 갤러리아트리에 본점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문의_ 02-587-4110
* 홈페이지_http://artr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