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에서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Sehwa
Media Art Project》를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0년대 초반 재단 후원으로 운영한
‘일주아트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출발합니다. 21세기를 맞아
국내외 영상예술 발전에 비전을 두었던 당시 재단은
일주아트하우스를 마련하여 미디어분야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세화미술관에서는 이 시기를
수면 위로 올려 미디어분야에 대한 재단의 후원 사업을
다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당시 미디어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했던 박화영,
심철웅, 유비호 세 명의 작가를 초대하였습니다. 신진작가에서
중견작가로 성장한 세 작가의 개인전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생성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과거를 발견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미디어 분야
신진작가를 후원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마련된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o전시명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 박화영, 심철웅, 유비호 개인전
o전시기간
2019년 9월 24일–2019년 12월 29일
o전시장소
세화미술관 1,2 전시실
o오픈시간
화-일 10:00-18:00
목 10:00-20:30 야간개관
월요일 휴관
o관람요금
무료
o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o문의
02-2002-7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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