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코리아나미술관] 《호랑이는 살아있다》 연계 프로그램 <애프터워크살롱> 참여안내
《호랑이는 살아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애프터워크살롱 ]
▪일시: 11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9시
▪대상: 일상에서 퇴근 후 예술을 즐기고 싶은 분 or 호랑이를 좋아하는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정원: 최대 20명
▪장소: 코리아나미술관 전시실(B1, B2), *c-lab
▪신청기간: 2020.10.21.(수)~2020.11.3.(화)
▪참가비: 1만 원(전시관람, 다과비 포함)/ 수익금은 WWF에 기부됩니다.
▪신청방법: 네이버 예약
▪드레스코드: 호랑이와 관련된 모든 것!(호랑이 티셔츠, 호피무늬 가방, 스카프 등등)
▶ 특별 게스트 소개
양윤아 비건타이거 대표
‘<환불원정대>의 엄마호랑이 지미유’가 선택한, 호랑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대표이자 국내 유일의 ‘비건페스티벌’ 기획자이다. ‘패션, 채식주의를 입다’를 모토로, 윤리만을 강조하는 패션브랜드 보다는 감각을 추구하는 패피들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비건타이거 자세히 보기
이지언 하플리 대표
전통 한복을 트렌디한 패션으로 탈바꿈한, 전통을 21세기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K-패션 브랜드 하플리의 대표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지던 근대 서울의 패션을 재해석한 ‘코리안 뉴트로 스타일’을 추구한다. 동시대 서울이 뉴트로에 빠져 있다면 이 뉴트로의 한 가운데에는 ‘하플리’가 있다.
이시영 하플리 조선호랑이 라인 디렉터
하플리의 젠더 리스 라인, ‘조선 호랑이’를 전담하는 디렉터이다. 우리 민족의 뿌리와 기상을 나타내는 상징인 ‘조선호랑이’를 모티프로 하여, 전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연구와 함께 누구나 편하지만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실루엣과 디테일을 추구한다.
하플리 자세히 보기
코리아나미술관은 《호랑이는 살아있다》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퇴근'한 성인들을 위해 문을 닫은 미술관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아트 살롱, ‘애프터워크살롱’을 선보입니다.
경성의 예술인과 지식인들이 모여 근대적 도시문화와 예술을 즐기던 우리의 근대적 복합예술공간인 ‘끽다점’을 컨셉으로 하는 애프터워크살롱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과 <호랑이는 살아있다> 전시 투어에 참여하고, 함께 모여 앉아 전시 관람 이후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나눠봅니다. 특히 요즘 레트로 열풍 가운데 다양한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호랑이가 힙한 이미지로 빈번히 등장하고 있는 현상과 관련하여 '왜 아직도 우리가 호랑이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대화를 나눌 특별 게스트로, 전통 한복을 트렌디한 패션으로 탈바꿈한 K-패션 브랜드 하플리의 이지언 대표님과 이시영 조선호랑이 라인 디렉터님, ‘패션, 채식주의를 입다’를 모토로 <환불원정대> ‘지미유’가 선택한 호랑이 패션 브랜드를 넘어 비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계신 양윤아 대표님을 모실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즐거움을 나누는 것에서 멈춘다면 지성과 교양의 산실인 애프터워크살롱이라고 할 수 없죠! 호랑이를 주제로 한 우리의 문화예술활동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호랑이라는 현실의 생명체에게 실질적인 보탬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향후 애프터워크살롱의 수익금은 호랑이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 최대의 자연 보전 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참여만으로도 호랑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호랑이를 지키는 행동이 되는 애프터워크살롱에서 우리 모두 찐 호랑이 러버가 되어보자고요!
※ 신청 안내 및 유의사항
-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예약 취소는 7일 전까지 무료이며, 6-4일 전 취소는 30%, 3-1일전 취소는 50%, 당일 취소는 100%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코리아나미술관은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상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리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등 방역에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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