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컴퍼니
마롱197 ARTSQUAT 3rt 릴레이 개인전의 시작으로 남지형 작가의 ' a journey of ' 展 이 오픈 합니다.
꽃이 떨어짐을 의미하는 낙화(落花)는 대부분 소멸에 집중하여 부정적 의미로서 쓰이지만, 남지형 작가는 이것을 그저 자연의 섭리이며 꽃이 떨어져 소멸하는 것이 아닌 바닥에 떨어져 축적되어 '쌓여감'에 초점을 두어 순환의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작가는 큰 파이프를 자르고 구부리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마치 춤을 추는 모습의 조형물을 만들고 우리가 마주하는 낙화가 계속해서 쌓여가는 시간의 축적이라는 의미를 무겁지 않게 보여줍니다.
남지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형 조형 작품부터 부조 작업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기 간 : 2022.6.1 - 2022.6.7
-시 간 : 11:00 ~ 20:00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37 Malong197, B1F 갤러리
-문의 : 02-1800-5194 / malong197@malong.co.kr
*전시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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