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가 주은길 단막극전
'시적인 리듬감과 우화적인 상상력'
당선작〈산은 말한다〉, 미공개작<우린 조화로운 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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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2. ~ 4. 30.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 (월 쉼)
삼일로창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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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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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문의] 070-4185-4524
'시적인 리듬감과 우화적인 상상력'
<산은 말한다>는 산에서 각기 다른 세가지의 사건을 담고있다. 이들 모두 각자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데, 그들의 행위를 산이 지켜보고 있다.
<우린 조화로운 꽃들이야>는 연인의 사랑과 이별과 후회를 담았다. 일반적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모방하여 반복되는 만남, 이별 안에서 두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의 말
-<산은 말한다>, <우린 조화로운 꽃들이야>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군상들을 담아낸 짧은 이야기들입니다. 크게는 두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작은 단편들이 또 담겨있기에 여러가지 작은 이야기들을 관객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단편들의 아이디어들은 어떤 대단한 메세지보다 흥미롭고 즐거운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써내려갔습니다. 다른 문학과 다르게 희곡은 완성된 이후에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만들어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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