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영
만들자 합주단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을 재료로 타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함께 연주하는 워크숍입니다. 음료수 병이나 박스, 플라스틱 통 등 일상 속의 사물을 울림통으로 사용하거나 기존 악기의 부품들을 변형하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타악기를 만들어봅니다. 또한 마이크 센서와 연결된 수화기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악기의 소리를 보다 집중적으로 탐구합니다. 악기가 완성되면 안양예술공원의 야외 공간으로 나가 각자의 순서와 역할을 갖고 합주를 진행하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합니다.
만들자연구실에서 준비하는 재료 외에도, 주변을 둘러보고 타악기의 재료가 될 수 있는 사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며 각자의 재료를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일시: 4/19(토), 4/20(일) 13:00 - 16:00
•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누구나
• 정원: 15명
• 장소: 안양파빌리온 및 안양예술공원 일대
• 준비물 : 타악기로 만들고 싶은 재료 (통, 막대, 병, 알갱이나 가루, 돌, 나무 등)
• 참가비: 일반 20,000 / 안양시민 및 타지역 청소년 10,000 / 안양 청소년 5,000
• 신청방법: 참가신청서 작성하기
• 문의: makinglab@apap.or.kr
0 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