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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저작걸이전 초대합니다.

이영선

 


 


 


 


 


[전시소개]

복합문화행사 2013-2014 제3회 저작걸이展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저작걸이展은 문학(著書-저서), 예술(作品-작품), 사진 및 영상(걸이)의 각기 다른 장르가 창작이라는 본래의 고민에서 새롭게 모여 함께 소통을 시작하고 교감을 시도하는 문화행사입니다.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 단순히 형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서로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며 작품에 대한 고민의 방향과 깊이를 더해 감으로써 새롭고 유익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대중으로부터 깊이가 검증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들이 자신들과 어울릴만한 작품을 택하여 탐독한 후, 자신의 작품세계에 기반하여 재해석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문학가는 그렇게 표현된 예술가의 작품을 접하면서 작가들이 서로 대화, 소통하고 본질적인 교감을 확인하여 창작의 깊이를 심도있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준비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문학작품을 예술로 표현한 11개의 전시와 예술작품을 보고 문학인이 글을 쓴 2개의 전시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본 전시는 문학과 예술의 실질적인 교감을 사전준비로 하여 이뤄지는 문화행사이므로 전시기간동안 문학가와 예술가는 물론 대중들도 함께 작품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의미하는 저잣거리를 연상하듯 입체적인 문화행사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가 및 참여작품]

*문학 ▶ 예술

- 권여선 『레가토』
- 김인숙 『바다와 나비』
- 김중혁 『1F/B1 일층 지하일층』
- 김하서 『레몽 뚜 장의 상상발전소』
- 박성원 『하루』
- 임철우 『황천기담』
- 조정래 『사람의 탈』
- 조창인 『길』
- 편혜영 『저녁의 구애』
- 한 강 『검은 사슴』
- 홍명진 『타임캡슐 1985』

*예술 ▶ 문학

- 김 숨, 임영태


*평면회화 및 설치

- 강동호.김하서 『레몽 뚜 장의 상상발전소』
- 김문석.조정래 『사람의 탈』
- 김용석.편혜영 『저녁의 구애』
- 노재림.조창인 『길』
- 박정애.임영태 『예술작품을 문학으로』<
- 이영선.김 숨 『예술작품을 문학으로』
- 이정아.박성원 『하루』
- 정준미.홍명진 『타임캡슐 1985』
- 정창균.한 강 『검은 사슴』
- 최재원.임철우 『황천기담』


*사진 및 영상

- 남효주.김중혁 『1F/B1 일층 지하일층』
- 유도희.권여선 『레가토』
- 윤영화.김인숙 『바다와 나비』


[작가와의 대화]

문학인과 예술인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각 팀이 전시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업의 진행과정과 작품 및 작품세계에 관해 심도있게 소통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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