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은
2014 아르코미술관 협력기획전
즐거 운 나의 집
Home, Where the Heart is
• 전시기간: 2014. 12. 12 (금) - 2015. 2. 15 (일)
• 관람시간: 11:00 - 19:00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휴관 , ‘문화가 있는 날’ 12월 31(수), 1월 28일(수) 9시까지 연장 운영)
• 전시장소: 아르코미술관 제 1,2 전시실, 2층 아카이브실 외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 회 아르코미술관
• 기획: (주)글린트
• 후원: 까사미아, 대림B&Co
• 참여작가 및 전문가: SOA, 구송이, 금민정, 김기조, 김승현, 도난주, 문성식, 박소연, 박창현, 박혜선, 백종관, 베리띵즈, 비주얼스프럼, 서승모 , 서울소셜스탠다드, 스튜디오 152, 안지용, 염상훈, 옵티컬레이스, 우지현/최영준 , 원경, 윤근주/황정환, 전창미, 정재호 , 정진수, 조혜진, 한수정
집에 대 한 세 가지 이야기
“우리 삶에는 유년 시절을 보낸 기억의 집, 현재 사는 집, 살아 보고 싶은 꿈속의 집이 있다 . 이 세 가지 집이 겹친 곳에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것이 불가능할 때는 현재의 ‘집’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아르코미술관과 글린트의 협력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건축가 故 정기용의 말을 인용하면서 ‘기억의 집’, ‘현재 사는 집’,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는 세 가지 이야 기를 건축가 및 영상, 설치, 회화 등 시각예술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미술관을 하나의 집으로 재구성하는 전시이다. 이는 개인의 삶과 밀착되어 내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고, 구성원의 삶을 형성해나가는 데 중요한 근원이 되는 ‘집’의 의미가 그 고유한 가치보다 규모와 자산가치로 인식되는 지금, 근본적인 ‘집’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집으로 탈바꿈 된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은 기억 속에서 수 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집의 요소들이 감각재료로 환기되는 것을 시 작으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과 상황을 경험한 후, 전통적인 ‘가족’개념의 해체 위기와 이에 수반되는 주거문화의 변화에 대한 대안을 집을 둘러 싼 여러 전문가들의 리서치자료와 도큐먼트로 접하게 될 것이다. 집에 대한 일차적 반 응을 ‘즐거움’에서 찾고자 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집에서 파생되는 삶의 윤택함과 행복에 대해 질문하고, 지금의 집과 삶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서 살아 보고 싶은 꿈속의 집을 어떻게 현실의 ‘즐거운 나의 집’으 로 실현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작가와의 대화]
참여작가: SoA, Verythings, 옵티컬레이스, 정재호, 정진수
2014. 12. 20 (토) 13:00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라운드테이블] 대안주택에 대한 현실적 모색
참여자: SoA, 삼시옷 , 사이건축
2015. 1. 10 (토) 13:00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강연] 내가 살고 싶은 집
강연자: 김서령(<오래된 이야기 연구소>대표)
2015. 1. 31 (토) 14:00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워크숍]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가족 대상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2014. 12. 13 (토) 11:00 / 12. 20 (토) 11:00 / 2015. 1. 27 (화) 16:00
일반 성인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 스 필룩스
2014. 12. 18 (목) 16:00 / 12. 26 (금) 16:00 / 2015. 1. 13 (화) 16:00 / 2015. 2. 10 (화) 16:00
중·고생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2015. 2. 7 (토) 11:00
*상기의 모든 부대행사는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접수 전에 홈페이지 안내를 꼭 확인해주세요. www.arkoart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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