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화
월간 「SPACE」가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올해로 48주년을 맞은 「SPACE」는 1966년 건축가 김수근에 의해 문화예술지로 창간되었으며, 1970~80년대 문화담론의 생산자이자 사랑방으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2008년 세계적 권위의 학술정보기관인 톰슨 사이언티픽에 예술과 인문학 분야의 SCI급 저널로 등재된 「SPACE」는 월간지 발행 및 출판과 더불어 세미나, 국제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저널로, 문화담론 생산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에 남다른 감각을 지니고 월간 「SPACE」의 취재업무와 출판사업에 이바지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 직종 및 직급: 경력직 취재기자
□ 채용 예정인원: 취재기자 O명
□ 응시자격
건축과 미술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자로서 미디어에 대한 관심, 정보 정리 및 해석 능력, 사건에 대한 관점, 종합적 글쓰기 능력을 겸비해야함
□ 우대조건
해외 건축가와 인터뷰가 가능한 영어 능통자,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 지원기간: 2015년 1월 4일까지
□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 / 2차 - 면접
□ 예정업무
월간 「SPACE」 취재 및 편집업무, 건축 관련 단행본 기획 및 편집 업무
□ 제출서류
이력서(담당업무를 상세히 기술할 것), 자기소개서(경력 중심)
대표적인 작성 기사 1~2건, 월간 「SPACE」 리뷰(A4 1장 이내)
□ 지원처
- 이메일: editorial@spacem.org
- 서류접수 시 메일 제목과 첨부파일에 “기자채용지원_이름”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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