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꾸리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막장에서 일하며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일군 광부들이 지금은 진혜라는 고통에 시달리며 연재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0명의 진폐요양인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술인으로서 美를 나누는 일은 금전적인 것보다 아름다움과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 것입니다. 회와, 공예, 사진, 서예 등 뜻을 함께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일정 금맥 30만 원에 판매합니다.
나눔 행사 수익금은 폐광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진폐 오양인들의 남은 삶을 위한 문화예술치유기금으로 전액 사용합니다.
제3회 꿈을 나누다展 2017
작품접수 : 2017년 3월 15일 수요일까지
접 수 : freeedl@naver.com으로 작품 이미지(jpg)와 작품 설명 첨부
결과발표 :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작품규격 : 10호 이내 (작품 가격 30만 원)
전시일정 : 2017년 4월 1일 ~ 4월 30일
전시장소 : 철암탄광역사촌 아트하우스
주 관 :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
후 원 :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랜드
판매기금 사용처 : 폐광 지역 어려운 이웃, 진폐요양인 50%, 지역 문화예술기금 50%
전시기간 이후에는 태백지역의 관공서를 찾아가는 전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작가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