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숙
엄미술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문화가 있는 날엔 엄 지척’)로
12월 20일(수) 오후 2시에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을 진행합니다.
본 행사는 <김경신 특별전>: 변변한(변하고 변하는 한지) 작품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한지 공예가 ‘김경신’의 작품 세계와 작품이 탄생한 배경 등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김경신은 1990년 독일로 유학하면서 공예예술의 남다른 관심과 꾸준한 연구 발표로
1998년 독일 공예 대상 수상과 1999년 독일 공예 대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는 등
독일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일상 속 생활 용품이 작품이 어떻게 공간의 조형물로 자리하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이 프로그램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립미술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본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엄미술관 031-222-9188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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