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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 언론보도

관리자

■ 미술 작가와 이론가들이 쓴 시집과 수필집 80여권으로 꾸며지는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이 8월31일까지 통의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린다. 작가로는 18세기 강세황에서 21세기 손상기까지 다양한 미술인들의 시, 수필 등을 만날 수 있다. 희귀본인 월북화가 김용준의 ‘근원수필’ 1948년 초판본, 이중섭의 편지를 모은 책 ‘그대에게 가는 길’, 신위의 ‘경수당전고’ 국역본, 고유섭의 ‘전별의 병’ 등이 전시된다. (02)730-6216

- 세계일보 2009.05.04

■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

서울 통의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을 연다. 미술작가와 이론가들이 쓴 시집과 수필집 80여권으로 꾸렸다. 옛 문인화가들이 그림 뿐 아니라 글에도 능했던 점에 착안해 글과 그림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한 자료전이다. 월북화가 김용준(1904∼67)의 『근원수필』 희귀본인 1948년 초판본, 이중섭(1916∼56)의 편지를 모은 책 『그대에게 가는 길』등이 나왔다. 8월 31일까지, 무료. 02-730-6216.

- 중앙일보 2009.05.05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 전시
18세기 강세황부터 21세기 손상기까지 미술인의 글을 보여주는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이 8월말까지 서울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 미술관은 올해 첫 기획전을 통해 김용준의 ‘근원수필’ 초판, 나혜석의 수필 및 김환기·장욱진·이우환·최종태·박래현·천경자 등의 시와 수필을 전시한다. 02-730-6216

- 문화일보 2009.05.13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서울 종로구 통의동)은 올해 첫번째 기획전으로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을 연다. 작가들의 감성이 담긴 글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시와 수필을 중심으로 18세기 강세황부터 이우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02)730-6216

- 조선일보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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