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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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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 있다고요? 트위터로 정보 챙기세요

관리자


국내 미술계에도 트위터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물론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이나, 팔로워가 10만명을 훌쩍 넘어선 영국 테이트모던 등 해외 정상급 미술관에 비하면 이제 막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지만 우리 미술계도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보다 밀접한 소통을 시작하고 있다.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대표 이호재 이학준)과 미술자료 전문기관인 김달진미술연구소,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앞장 서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작년 말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서울옥션(@SeoulAuctionKR)의 경우 전담인력 1명을 두고 자체 경매관련 정보뿐 아니라 외국 경매소식 등을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인력 채용계획도 트위터를 통해 공고할 정도.

서울옥션 트위터의 팔로워는 현재 330명에 불과하지만 지난달 열린 판화경매 때는 트위터를 통해 출품작에 대한 문의와 답변이 이어지며 작품경매가 성사되기도 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미래의 주요고객이 될 젊은 층을 폭넓게 공략하고, 각종 경매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선 빠르면서도 친밀한 쌍방향 소통 채널인 트위터가 제격”이라고 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 달 전부터 전담직원 2명을 두고 트위터(@moca_Korea)를 시범 운영 중이다. 아직 공식 운영에 돌입한 것은 아니나 홈페이지에 소개하기 어려운 행사나 ‘작가와의 만남’ 중 있었던 일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외국인들에게 국립현대미술관을 알리기 위한 영어트위터 개설도 추진 중이다.
 
개설한 지 두 달 남짓한 김달진미술연구소의 트위터(@daljin)는 미술계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트위터는 미술계 인사들의 동정이나 전시정보, 미술관련 신문기사를 정리해 전하고 있다. 특히 미술계의 마당발로 불리는 김달진 소장의 네트워크 덕에 따끈따끈한 미술계 이슈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김달진소장은 “우리 연구소가 다루는 것이 정보인 만큼 빠르게 정보를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에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쌍방향 운영 등 아직 보완할 점이 있지만 매력적인 채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아트선재센터와 미디어시티서울비엔날레 등도 트위터를 통해 대중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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