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달진미술연구소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구소언론보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미술자료의 산실 한국미술정보센터 20일 오후5시 개관

관리자

방대한 미술자료를 갖춘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이 한국미술정보센터(Korea Art Archives)로 이름을 바꾸고 20일 개관한다. 새 둥지는 마포구 창천동 6의4에 마련됐다.

한국미술정보센터는 한국 근현대 미술분야 단행본과 정기간행물을 비롯해 화집, 학회지, 학위논문, 전시 팸플릿, 작가 개인파일, 신문기사, 기타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미술자료를 갖추고 있다. 주 6일 자료열람실을 개방하며 관련 전시와 함께 소규모 세미나 공간도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미술정보센터 김달진 관장은 “40여 년간 보존·연구해온 미술자료를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김달진미술연구소를 확대해 20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한국미술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목표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미술센터는 개관을 기념하는 ‘기록, 자료 그리고 아카이브(The Records, Documents and Archives)전을 20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수집하고 보존해 온 미술자료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광범위한 영역을 살펴볼 수 있다. 독립적인 각각의 기록물(Records), 문서자료(Documents) 등은 개별의 1차적 가치를 지니기도 하지만 하나의 컬렉션을 이루게 되면서 2차적 가치와 활용성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센터 측의 설명. 단행본, 정기간행물, 전시팸플릿, 학회지를 비롯해 전시초대권, 포스터, 각종 협회 활동자료, 작가 유품과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02-730-6216

전체 0 페이지 0

  • 데이타가 없습니다.
[1]
수정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