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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생긴 미술품 전시 공간이 경기 불황과 미술계 침체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13%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달진미술연구소는 각종 미술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15년 박물관, 미술관, 화랑 등 미술품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신규 전시공간이 10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신규 전시공간은 2012년 182곳으로 가장 많았고 2013년 166곳, 2014년 119곳, 올해 103곳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미술계가 침체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올해 문을 연 전시공간의 44%에 해당하는 45곳이 서울이었고, 경기도가 10곳, 전북 8곳, 부산 7곳, 전남 6곳 등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화랑이 36곳, 박물관 31곳, 미술관이 23곳이었습니다.
-KBS뉴스.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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