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역사가 지니고 있는 여러 면모를 살펴보는 <사진과 사회> 개정판. 183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사진의 역사를 통해 현대사회사의 국면을 밝히고, 나아가 예술 표현과 사회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구체적인 예증을 통해 짚어보는 책이다. 또한 사진영상의 기술이 세계를 보는 우리의 시야를 어떻게 변모시켰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먼저 재현 수단로서의 사진의 광범한 의미에 주목한 다음, 그것이 초기의 개인 초상의 발달과 그후의 집단 초상의 발달, 즉 신문 속에서 가졌던 역할을 고찰한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에서 끌어낸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사진의 다양한 역할을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Ⅰ
1. 사진의 선구자들
2. 7월 왕정하의 사진
3. 초창기의 사진가들
4. 제2제정기의 사진
5. 당대의 예술사조와 사진에 대한 태도
6. 직업으로서의 사진가의 발전과 쇠퇴
7. 예술작품의 북제수단으로서의 사진
Ⅱ
8. 신문사진
9. 독일에서의 포토저널리즘 탄생
10. 미국의 매스 미디어 잡지들
11. 정치적 도구로서의 사진
12. 사진과 법
13. 스캔들 전문지
14. 예술적 표현으로서의 사진
15. 포토마추어
결론
원주
도판 출처
참고 문헌
역자 후기
1990년대 이후에 나온 최신판을 번역함.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