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on139 개인전 [Romantic Punk]2025.12.25-12.31김정숙 갤러리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66 2F)JS ART SPACE (인천 중구 월미로 260번길 7-13)사단법인 인천국제 미술협회 청년작가 후원누군가 내 그림을 보고 “로맨틱 펑크”라고 말했다.처음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모순이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 되었다.사랑은 아름답지만, 때론...
MAM 2026 제2회 양평 문화예술제 '올해의 작가전'심성규 19회 개인전■ 전시개요전 시 명 MAM 2026 제2회 양평 문화예술제 '올해의 작가전' 심성규 19회 개인전전시기간 2025.12.23.(화) ~ 2026.1.3.(토)초대일시 2025.12.24.(수) 오후 1시전시장소 모모아트스...
함순옥 개인전 “시간의 함축 The Compression of Time”-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가람화랑에서 -함순옥의 작품은 “한지”라는 재료와 그것으로 얻을 수 있는 조형적 가치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다. 외향적으로는 기하학적 선과 단순한 입체 때문에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다. 단순한 미니멀아트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형태에서 서서히 변화되...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Miracle of Klimt and Ricci Oddi : Galleria d'Arte Moderna Ricci Oddi Collection■ 전시정보○ 전시제목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체험형 전시, 《내맘쏙 : 모두의 천자문 전》 개최 (12.19~26.3.22)•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방학 체험형 미술 전시• 전통·자연·색/모양·감정 4개 섹션으로 만나는 ‘천자문 예술 세계’• 조선시대 한석봉의 <천자문>부터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그림책, 레고아트까지 •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소장품전Masters of Impressionism: Monet, Renoir, Van Gogh and CézanneFrom the Collection of The Israel Museum, Jerusalem - 전시기간 : 25. 12. 19.(금) ~ 26.5.31.(일)-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입장마감 : 18:00 * 매주 월요일 및 신정(1.1), 설 당일(2.17) ...
Unanswered Traces: 흔적은 대답하지 않는다2025.12.17-12.23갤러리코브 Gallery Cove말 없는 자리들 위로, 잔상이 흐른다.이 전시는 말해지지 않은 것들과, 끝내 남겨진 흔적들에 대한 기록이다.작가들의 시선은 이미 지나가버린 순간들/흐릿한 풍경/사라진 마음의 그림자를 조용히포착한다.그 장면들은 명확한 서사를 가지지 않지만, 오히려 그 틈 사...
정지된 춤, 흐르는 그림 (권지은, 김세원, 이동연 이석구, 이석우, 이숙자, 장우성, 정탁영, 정종해, 조순호)
2025-12-17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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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 춤, 흐르는 그림》 기획전시2025년 12월 17일(수) ~ 2026년 1월 15일(목)현대 한국화 작가 10인의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그려낸 춤 그림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한국화가 주는 고요한 사색, 신선한 전율을 느껴보고 싶다면대덕문화원(대덕문예회관)으로 오세요.!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다시한 움직일 특별한 전시가 준비중이에요!전시작...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Dog〉, 2024, 캔버스에 아크릴 (Acrylic on canvas), 53 × 40.9 cm, ⓒ 강동호 Dongho Kang강동호의 《세 번째 의미》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물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전시다...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땅 위에서, 25.05.28-07.08〉, 2025,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225 × 120 cm, ⓒ 정현두 Hyundoo Jung정현두는 그림을 그릴 때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다양한 감각을 동시...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달〉 The Moon, 2025, 단채널 비디오, 사운드, 3분 38초 ⓒ 양미란 Miran Yang프랑크 프루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미란 작가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영혼...
《그린다는 건 말야: 장-마리 해슬리》 What Painting Means: Jean-Marie Haessle2025.12.16. – 2026.1.18.성곡미술관 1관알자스의 광산촌 뷸(Buhl)에서 태어나 자란 장-마리 해슬리(J. M. Haessle, 1939–2024)는 갱도의 어둠과 병상의 고통 속에서 읽은 반 고흐 그림을 따라 그리며 예술과 운명적으로 만난 화가입니다.그는 예술을 좇아 파리와 뉴욕으로 이어지...
중력을 위하여-동녘 동展에 부쳐 박응주(미술비평가) 지난 한때 젊었던 날들은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거대 권력에 맞서 예술이 무기가 되어도 좋으리란 이념의 언어들에, 아니 정념의 돌개바람에 휘말려 분투했던 사랑의 날들이었다. 산업화라는 급속 욕망의 희생물, 노동자들의 산업재해에 함께 아파했던 긍휼과 연민, 불의한 탐...
<작가노트>집이라는 대상을 둘러싼 논의는 우리 사회에서 늘 뜨거운 화두인 것 같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관점이 아닌, 집의 본질에 대한 개인적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내게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기억과 시간, 그리고 나 자신이 스며 있는 내면의 풍경이다. 작품 속 집들은 현실의 구조물이기보다 마음속에서 재구...
<손끝 풍경 Fingertip Landscapes〉은 서로 다른 장르와 매체를 다루는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태어난 작품들을 하나의 ‘풍경’으로 바라보는 전시입니다.회화, 사진, 그리고 한국 전통 꽃꽂이(권화사)까지—각기 다른 표현 방식들은 고유한 결을 지니고 있지만,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각적 풍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