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NAH 설악
설악산 입구, 속초시 설악동 27-17에 위치한 폐모텔 옛 ‘하늘공원’이 예술을 품는 살아있는 공간, 예술가와 관객의 놀이의 장이 되고자 ‘대안공간 NAH 설악’의 이름으로 2023년 3월 새롭게 태어났다. 개관전으로 ‘자연(Nature), 예술(Art), 사람(Human) 설악산 현대미술 프로젝트 2023’_재탄생 설악의 봄은12명의 작가 (강승주, 김혜성, 다나박, 박용일, 아령, 이성구, 이영희, 이해성, 임미라, 장은주, 정규리, 정문경, NAH공동작업)가 각각의 방을 정하여 설치 예술 방식의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2023.3.21-6.20) 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작품 안에 끌어들이면서 동시에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시도 하고자 한다. 또한 모텔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을 재활용하여 버려진 것, 죽어 있던 공간들을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대안공간 NAH 설악 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주된 주제로 다양한 예술표현의 방식 등을 통해 현대 예술의 대안을 모색하고 사람과 사람이 예술로 소통되는 공간으로 꾸준히 확장 되는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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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NAH 설악│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27-17 │대표 이호영 010-6228-7037 │artleeho@naver.com